더불어민주당 해양수도 특별법 통과 이어 부산 국비 예산 대거 반영
더불어민주당 해양수도 특별법 통과 이어 부산 국비 예산 대거 반영-가덕신공항 6,889억원, 도시철도 사상-하단-녹산선 670억원, 금정산 국립공원 34억원 등더불어민주당이 부산 해양수도 특별법 국회 통과에 이어 부산의 주요 현안 사업을 위해 대규모 국비 예산을 반영하는 등 부산 챙기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부산 해양수도 이전기관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지난달 27일 국회를 통과하고,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인 '북극항로 시대를 주도하는 K-해양강국 건설'을 위해 범정부 조직인 ‘북극항로 기획단’ 구성도 추진된다.해양수산부는 북극항로 개척을 위해 산업부와 외교부, 과기부 등이 참여하는 ‘북극항로 기획단’을 범정부 조직으로 구성해 정부 부처 간 장벽을 없애고 북극항로 현안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로 했다.더불어민주당은 이와 함께 ‘해양수도 부산’ 현안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도시 인프라와 스마트 항만, 미래차 등 첨단산업 기반조성에 대규모 국비를 반영했다.부산의 숙원사업인 가덕신공항 건설에 6,889억원을 비롯해, 도시철도 사상-하단선 건설에 300억원, 도시철도 하단-녹산선 건설에 370억원의 국비가 각각 반영됐다.이와 함께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북측 진입도로 건설에 100억원, 자율주행 기반 스마트항만 구축사업에 19억 6천만원, 미래차 전용플랫폼 지원 시스템 구축에 36억원, 첨단 재생의료 임상 실증 지원 플랫폼 사업에 7억 7천만원의 국비가 배정됐다.변성완 시당위원장은 “실력있고 일 잘하는 이재명 정부가 부산을 해양수도로 만들기 위해 해양수산부와 해운 대기업 부산 이전, 북극항로 개척 등을 속도감있게 추진하고 있는 만큼, 힘있는 집권여당으로서 부산의 발전과 현안 사업 해결에 당력을 총동원하겠다”고 강조했다.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매축지 일원 연탄 배달 연합 봉사활동 펼쳐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매축지 일원 연탄 배달 연합 봉사활동 펼쳐-12/6(토) 14:00 동구 매축지, 부산연탄은행에 300만원 기부, 변성완 시당위원장 및 당원 배달봉사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이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을 배달하는 연합 봉사활동을 펼친다.민주당 부산시당은 6일 오후 2시부터 동구 매축지 일원(부산 동구 성남일로 6)에서 각 가정에 연탄 배달봉사에 나선다.이번 연탄 나눔 활동에는 변성완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18개 지역위원회 위원장과 지방의원, 상설위원장과 당원 등 200여명이 참여한다.민주당 부산시당은 이번 연탄 나눔을 위해 부산연탄은행에 300만원을 기부하고, 기부금으로 마련된 연탄 1, 500장을 매축지 마을에 직접 배달한다.부산시당은 앞으로 대규모 행사를 지양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부와 나눔 및 연합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펼치기로 했다.변성완 시당위원장은 “일선 지역위원회 별로 펼쳐지고 있는 줍깅 등 환경 정화활동과 함께 시당 차원의 대규모 연합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은 물론 더불어민주당이 더욱 친근하게 시민들께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
구청장 비리 이어 박형준 시장 보좌관이 아동학대 의혹 유치원 이사장 “부끄러움 없는 국민의힘 부산시당, 반드시 심판해야 합니다”
구청장 비리 이어 박형준 시장 보좌관이 아동학대 의혹 유치원 이사장“부끄러움 없는 국민의힘 부산시당, 반드시 심판해야 합니다”불법 계엄 1년이 지나도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여전히 계엄을 옹호합니다.'12.3 비상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선 조치였다'는 장동혁 대표의 입장과 같이한다는 궤변으로 헌정질서 파괴행위를 두둔하고 있습니다.박형준 시장의 보좌관이 아동학대 의혹을 받는 유치원의 이사장이란 사실이 언론보도를 통해 드러났습니다. 아동학대 의혹 유치원의 대표로 공적인 책임감을 가져야하는데도 불구하고 시장의 핵심 참모 자리에 앉아있는 것이 적절한가라는 언론의 비판을 냉정히 받아들여야 합니다.국민의힘 황보승희 전 국회의원의 정치자금법 위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에 대한 대법원 상고가 기각되어 유죄가 확정되었습니다.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입니다.국민의힘 소속 구청장들은 공직선거법 위반과 해외 도박, 재개발 정보를 활용한 투기까지 온갖 비리로 부산 시민들을 분노케 하고 있습니다.불법 계엄과 내란을 옹호하고, 비리 구청장들을 공천하고, 국회의원이란 사람이 내연남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정치자금법을 위반했는데도 반성하지 않고 있습니다.부산 시민들을 철저히 무시하고 배반한 국민의힘이 부산을 수십년 간 운영해왔다는 사실에 참담함과 분노를 느낍니다.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불법 계엄 내란 세력을 반드시 단죄하고, 보다 정의롭고 살기 좋은 부산시정을 시민들께 돌려드리겠다는 각오를 밝힙니다.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
침례병원 공공병원화는 우리 당의 약속이자 책임입니다.
존경하는 부산시민 여러분.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은 오늘, 부산 금정구 침례병원의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영 제2보험자병원 건립과 관련해 집권여당의 책임감으로 반드시 이 일을 완성하고, 지난 8년간 반복된 실패와 희망고문을 반드시 끝내겠다는 단호한 의지를 밝히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침례병원 공공병원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부산시민의 건강권 문제입니다.2017년 7월 침례병원이 폐쇄된 지 벌써 8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금정구를 비롯한 인근 지역 주민들은 불편과 불안 속에 생활해 왔습니다. 응급상황 발생 시 원거리 이동으로 인한 골든타임 상실, 심뇌혈관질환 등 중증질환 대응체계 부재, 장애인과 산모를 위한 의료서비스 부족 등 지역 의료공백은 주민들의 생명과 직결된 심각한 문제였습니다.침례병원 공공병원화는 우리 당의 약속이자 책임입니다.더불어민주당은 2024년 금정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정책협약을 통해 침례병원 공공병원화를 약속했으며, 제21대 대선 당시 부산 금정구 지역 공약으로도 이를 재확인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선거공약이 아니라, 부산시민의 건강권 보장과 의료불평등 해소를 위한 우리 당의 확고하면서 일관된 정책 의지입니다.지난 2일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정청래 당대표님과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을 직접 찾아뵙고 침례병원 공공병원화를 위한 건의문을 전달하며 협조를 당부드렸습니다. 침례병원 공공병원화의 필요성과 부산시민의 열망에 대해 깊이 공감했습니다.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침례병원 공공병원화가 조속히 실현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이 약속드립니다첫째, 정청래 당대표,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등 당 지도부와 국회 차원의 지속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침례병원 공공병원화가 더 이상 지체되지 않도록 집권여당다운 압도적인 추진력을 발휘하겠습니다.둘째,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의 조속한 안건 상정과 통과를 위해 당 차원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단순히 ‘요청’에만 머무르지 않고, 후속 절차까지 당이 할 수 있는 역할을 모두 다 하겠습니다.셋째, 건정심의 결정이 이루어진다면 공공병원화 사업이 실질적으로 진행되도록 예산 확보와 행정절차 전 과정을 철저히 점검하고 지원하겠습니다.넷째, 부산시민과 함께 추진하겠습니다. 그동안 침례병원 공공병원화를 위해 노력해 온 시민사회, 지역주민, 각계각층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시민의 요구와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최대한 반영되도록 하겠습니다. 공공병원화는 시민과 함께 만드는 부산시민의 결정입니다.존경하는 부산시민 여러분, 8년간의 기다림을 끝내고, 부산시민의 건강권을 회복하겠습니다. 침례병원 공공병원화는 단순히 병원 하나를 짓는 것이 아닙니다. 이는 공공의료 확충을 통한 의료불평등 해소이며, 지역균형발전의 실질적 실현이고, 무엇보다 부산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일입니다.이재명 정부의 실력을 믿어주십시오.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과 중앙당은 침례병원 공공병원화를 반드시 완성할 책임과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부산 시민들께 침례병원 공공병원화가 더 이상 희망고문이 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침례병원을 대한민국 제2의 보험자병원으로 성공적으로 개원시키고, 부산시민의 건강권을 든든히 지킬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2025년 12월 4일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
국민들을 겁박하고 나라를 혼란에 빠트린 불법 계엄 내란 1년, 극우 내란 세력 심판하고 대한민국 민주주의 바로 세워야
국민들을 겁박하고 나라를 혼란에 빠트린 불법 계엄 내란 1년, 극우 내란 세력 심판하고 대한민국 민주주의 바로 세워야국민들을 총칼로 겁박하고 나라를 혼란에 빠트린 불법 계엄 내란 사태가 1년을 맞았다.내란이 발생한 지 1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법의 심판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극우 세력들은 ‘윤 어게인’을 외치며 역사의 수레바퀴를 거꾸로 되돌리려 하고 있다.헌정질서를 파괴한 윤석열 정권을 탄생시킨 국민의힘은 극우들과 한 몸이 돼 사법부를 부정하며 무책임한 정치공세로 국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일국의 대통령을 역임한 윤석열은 군인과 경찰을 동원해 위헌·위법한 불법 계엄과 내란을 저질러 놓고도 반성은커녕 자신의 죄를 부하들에게 떠넘기는 파렴치한 행태를 보이고 있다.민주화의 성지인 부산의 시민들은 내란 수괴 윤석열과 극우 세력 선동을 일삼는 국민의힘의 시대착오적인 정치 공세를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이성을 상실하고 광기와 망상에 사로잡힌 윤석열과 그 하수인들을 법에 따라 엄중히 처벌함으로써 다시는 대한민국에서 불법 계엄과 내란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내란 사태로 무너진 국격을 회복하고 경제와 외교, 안보를 바로 세우기 위해 부산 시민들의 뜻을 받들어 내란 세력을 반드시 심판할 것이다.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
민주당 부산시당 공식 유튜브 ‘부산민주당TV’1일부터 방송 시작
민주당 부산시당 공식 유튜브 ‘부산민주당TV’1일부터 방송 시작-12/1(월) 20:00 시당 공식 유튜브 채널 ‘부산민주당TV’ 첫 방송, 변성완-박재호 대담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이 당원 및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시당 공식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다.‘부산민주당TV’로 명명된 민주당 부산시당 공식 유튜브는 1일 오후 8시 변성완 시당위원장 과 박재호 전 국회의원의 라이브 대담을 첫 방송으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매일 프로그램이 업로드된다. 첫 날인 1일에는 변성완 시당위원장이 취임 후 한 달 간의 소회와 향후 부산시당 활동계획 등에 대해 밝히고, 서태경 수석대변인과 김정원 시당 여성위원장, 문나영 홍보소통위원장 등이 요일별로 앵커를 맡아 방송을 진행한다.1일 방송에는 특히 박재호 전 국회의원이 출연해 민주화의 성지인 부산 민주주의의 역사와 민주당 부산시당이 걸어온 길 등에 대한 추억과 후일담을 들려준다.부산민주당TV는 앞으로 대변인단, 상설위원장단과 함께 당원은 물론 각계각층 인사들이 패널로 나와 ‘부산 뉴스’와 ‘시민발언대’ 등 희망하는 사람들은 누구든지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는 형태로 운영된다.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또 다가오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출마 희망자들이 부산민주당TV에 출연해 인물을 소개하는 코너도 운영할 방침이다.변성완 시당위원장은 “시대변화에 발맞춰 당원 및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부산민주당TV를 개설해 시당의 활동내용을 소개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입장과 부산 민주주의 역사 등 다양한 코너로 시당 유튜브 방송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
해양수도 특별법 표결 불참, 조경태·조승환 의원은 부산시민께 석고대죄하라
해양수도 특별법 표결 불참, 조경태·조승환 의원은 부산시민께 석고대죄하라부산의 미래를 결정할 「부산 해양수도 이전기관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27일 국회에서 압도적 찬성으로 통과됐다. 이는 해양수도 부산의 법적 위상을 확립하고 제2도시 부산의 부활을 알리는 역사적 성과다. 그러나 그 결정적 순간에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과 조승환 의원은 국회 본회의장에 없었다. 조경태 의원은 법안의 상임위 통과 당시“본회의 통과까지 끝까지고 챙기겠다”고 보도자료까지 내며 공언했다.“민원인 면담”이라는 이유로 표결에 불참했다는 것은 얼마나 부산시민의 신뢰를 가볍게 여기는 태도인가. 더욱이 조 의원은 최근 북극항로 추진 과정에서도 시대착오적인 주장을 반복하며 부산 출신 국회의원의 책임 있는 역할을 스스로 방기해왔다.조승환 의원은 이 특별법의 발의자이며, 전직 해양수산부 장관이다.조승환 의원의 해명은 더 충격적이다. 본회의에서 추경호 의원 체포동의안 표결이 있어 이에 항의하는 차원에서 표결에 불참했다는 것이다.표결도 하지 않을 법안을 발의는 왜 하는가. 국민과 약속한 자신이 발의한 법안 통과보다 내란 세력 비호가 더 중요한지 묻지 않을 수 없다. 그런 논리라면 표결에 동참한 다른 부산 출신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추경호 의원 체포동의안 표결에 항의하지 않아서 표결에 동참했던 것인가조승환 의원은 국가 해양 정책 책임자 출신이라는 점에서 표결 불참 사태를 더욱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 부산 시민들은‘민원인 면담’과 ‘내란 세력 비호’를 이유로 부산의 미래를 이끌고 갈 해양수도 특별법 표결에 불참한 두 국회의원의 이름을 분명히 기억할 것이다. 부산시민을 우롱하고, 책임져야 할 순간에는 자리를 비우는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은 역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다.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 수석대변인 서태경
부산 해양수도 이전기관 지원에 관한 특별법’국회 통과를 환영한다
부산 해양수도 이전기관 지원에 관한 특별법’국회 통과를 환영한다.‘부산 해양수도 이전기관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마침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부산을 대한민국 해양수도로 만들기 위한 해양수산부와 해운 대기업의 부산 이전, 북극항로 개척 등 주요 현안 사업 추진의 첫 단추가 끼워진 것이다.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이재명 정부가 약속한 '해양수도 완성' 공약 이행의 마중물이 될 부산 해양수도 특별법 국회 통과를 적극 환영한다.이번 법안 통과를 계기로 오는 12월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과 성공적인 안착은 물론, 관련 기관의 부산 집적과 이주 직원들의 정주 여건 마련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민주당 부산시당은 '북극항로 시대를 주도하는 K-해양강국 건설'이라는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 완수를 위해 중앙당은 물론 정부와도 긴밀히 협력할 것이다.부산 해양수도 특별법 국회 통과가 동북아 해양물류 중심지 부산 육성과 더불어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국제 경쟁력 강화라는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당력을 총동원하겠다는 각오를 밝힌다.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지방선거기획단 출범, 단장에 박영미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지방선거기획단 출범, 단장에 박영미-박영미 중구.영도구 지역위원장 단장 맡아 14명 위원으로 구성, 지방선거 전략 및 필승 방안 마련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이 지방선거기획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 신임 변성완 시당위원장 체제와 함께 출범하는 부산 민주당 지방선거기획단은 박영미 중구.영도구 지역위원장을 단장으로, 당헌·당규에 따라 여성과 청년위원이 30% 이상 참여하고, 선거 출마자는 제외됐다. 부단장에는 김현숙 부산진구을 지역위원장 직무대행과 하재훈 전 부산지방공단 스포원 이사장 직무대행, 김병수 부산시당 사무처장이 선임되는 등 모두 14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중앙당 최고위원회 인준을 거친 부산시당 지방선거기획단은 오는 28일 1차 회의를 갖고 기획단 운영방안과 향후 활동계획 로드맵을 발표할 예정이다. 부산시당 지방선거기획단은 6개월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지지층 결집과 외연 확장 등 선거 전략 마련에 본격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지방선거기획단 출범과 함께 일선 광역.기초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한 선출직 공직자 평가작업도 본격화하기로 했다. 박영미 단장은 “이재명 정부가 가져 온 부산의 새로운 성장 기회를 살릴 수 있도록 당원과 부산시민들이 함께 지방선거 승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
민주당 부산시당 각급 위원회, 대변인단 등 주요 당직 인선 완료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이 수석부위원장과 각급 상설위원회, 대변인단 등 당직 인선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지방선거 준비에 나선다.신임 변성완 시당위원장 취임 이후 조직 개편에 돌입한 민주당 부산시당은 최근 상무위원회를 열어 수석 부위원장에 김두영 SK해운(주) 노동조합 위원장을 선임했다.중앙당 당대표 특보를 맡고 있는 김두영 수석 부위원장은 해양수산부와 해운 대기업 부산 이전, 북극항로 개척 등 부산을 해양수도로 만들기 위한 주요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부산시당과 중앙당, 정부 간의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기대된다.시당은 이와 함께 직능위원장에 조수연 재부산 호남향우회 수석 부회장, 자치분권위원장에 최보필 부산희망포럼 대표, 교육연수위원장에 노기섭 전 부산시의원 등 각급 상설위원회 인선도 완료했다.시당 수석대변인에는 서태경 사상구 지역위원장이 선임됐고, 대변인에는 부산시의회 전원석, 반선호 의원, 부대변인단에는 18개 지역위원회별로 기초의회 의원들이 각각 임명됐다.부산시당은 이와 함께 2030부산엑스포실패검증조사특별위원장에 최형욱 서구.동구 위원장, 국민의힘소속공직자비위대응특별위원장에 이철우 변호사를 임명하는 한편 지방선거를 앞두고 조직 강화를 위해 고문단을 새롭게 설치하는 등 외연 확장에도 나서기로 했다.변성완 시당위원장은 지난 3일 취임 이후 당직 인선과 함께 18개 지역위원회별 당원 간담회를 잇따라 가진 데 이어, 시당 싱크탱크인 오륙도연구소 개편작업과 함께 당원 및 시민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부산시당 유튜브 TV를 개설하는 등 광폭 행보에 나서고 있다.변성완 시당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이 부산에서도 명실상부한 집권 여당이 될 수 있도록, 시민들로부터 인정받는 실력과 소통, 공정을 기치로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
구청장 비리 이어 박형준 시장 보좌관이 아동학대 의혹 유치원 이사장 “부끄러움 없는 국민의힘 부산시당, 반드시 심판해야 합니다”
구청장 비리 이어 박형준 시장 보좌관이 아동학대 의혹 유치원 이사장“부끄러움 없는 국민의힘 부산시당, 반드시 심판해야 합니다”불법 계엄 1년이 지나도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여전히 계엄을 옹호합니다.'12.3 비상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선 조치였다'는 장동혁 대표의 입장과 같이한다는 궤변으로 헌정질서 파괴행위를 두둔하고 있습니다.박형준 시장의 보좌관이 아동학대 의혹을 받는 유치원의 이사장이란 사실이 언론보도를 통해 드러났습니다. 아동학대 의혹 유치원의 대표로 공적인 책임감을 가져야하는데도 불구하고 시장의 핵심 참모 자리에 앉아있는 것이 적절한가라는 언론의 비판을 냉정히 받아들여야 합니다.국민의힘 황보승희 전 국회의원의 정치자금법 위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에 대한 대법원 상고가 기각되어 유죄가 확정되었습니다.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입니다.국민의힘 소속 구청장들은 공직선거법 위반과 해외 도박, 재개발 정보를 활용한 투기까지 온갖 비리로 부산 시민들을 분노케 하고 있습니다.불법 계엄과 내란을 옹호하고, 비리 구청장들을 공천하고, 국회의원이란 사람이 내연남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정치자금법을 위반했는데도 반성하지 않고 있습니다.부산 시민들을 철저히 무시하고 배반한 국민의힘이 부산을 수십년 간 운영해왔다는 사실에 참담함과 분노를 느낍니다.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불법 계엄 내란 세력을 반드시 단죄하고, 보다 정의롭고 살기 좋은 부산시정을 시민들께 돌려드리겠다는 각오를 밝힙니다.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
침례병원 공공병원화는 우리 당의 약속이자 책임입니다.
존경하는 부산시민 여러분.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은 오늘, 부산 금정구 침례병원의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영 제2보험자병원 건립과 관련해 집권여당의 책임감으로 반드시 이 일을 완성하고, 지난 8년간 반복된 실패와 희망고문을 반드시 끝내겠다는 단호한 의지를 밝히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침례병원 공공병원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부산시민의 건강권 문제입니다.2017년 7월 침례병원이 폐쇄된 지 벌써 8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금정구를 비롯한 인근 지역 주민들은 불편과 불안 속에 생활해 왔습니다. 응급상황 발생 시 원거리 이동으로 인한 골든타임 상실, 심뇌혈관질환 등 중증질환 대응체계 부재, 장애인과 산모를 위한 의료서비스 부족 등 지역 의료공백은 주민들의 생명과 직결된 심각한 문제였습니다.침례병원 공공병원화는 우리 당의 약속이자 책임입니다.더불어민주당은 2024년 금정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정책협약을 통해 침례병원 공공병원화를 약속했으며, 제21대 대선 당시 부산 금정구 지역 공약으로도 이를 재확인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선거공약이 아니라, 부산시민의 건강권 보장과 의료불평등 해소를 위한 우리 당의 확고하면서 일관된 정책 의지입니다.지난 2일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정청래 당대표님과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을 직접 찾아뵙고 침례병원 공공병원화를 위한 건의문을 전달하며 협조를 당부드렸습니다. 침례병원 공공병원화의 필요성과 부산시민의 열망에 대해 깊이 공감했습니다.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침례병원 공공병원화가 조속히 실현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이 약속드립니다첫째, 정청래 당대표,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등 당 지도부와 국회 차원의 지속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침례병원 공공병원화가 더 이상 지체되지 않도록 집권여당다운 압도적인 추진력을 발휘하겠습니다.둘째,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의 조속한 안건 상정과 통과를 위해 당 차원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단순히 ‘요청’에만 머무르지 않고, 후속 절차까지 당이 할 수 있는 역할을 모두 다 하겠습니다.셋째, 건정심의 결정이 이루어진다면 공공병원화 사업이 실질적으로 진행되도록 예산 확보와 행정절차 전 과정을 철저히 점검하고 지원하겠습니다.넷째, 부산시민과 함께 추진하겠습니다. 그동안 침례병원 공공병원화를 위해 노력해 온 시민사회, 지역주민, 각계각층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시민의 요구와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최대한 반영되도록 하겠습니다. 공공병원화는 시민과 함께 만드는 부산시민의 결정입니다.존경하는 부산시민 여러분, 8년간의 기다림을 끝내고, 부산시민의 건강권을 회복하겠습니다. 침례병원 공공병원화는 단순히 병원 하나를 짓는 것이 아닙니다. 이는 공공의료 확충을 통한 의료불평등 해소이며, 지역균형발전의 실질적 실현이고, 무엇보다 부산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일입니다.이재명 정부의 실력을 믿어주십시오.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과 중앙당은 침례병원 공공병원화를 반드시 완성할 책임과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부산 시민들께 침례병원 공공병원화가 더 이상 희망고문이 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침례병원을 대한민국 제2의 보험자병원으로 성공적으로 개원시키고, 부산시민의 건강권을 든든히 지킬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2025년 12월 4일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
국민들을 겁박하고 나라를 혼란에 빠트린 불법 계엄 내란 1년, 극우 내란 세력 심판하고 대한민국 민주주의 바로 세워야
국민들을 겁박하고 나라를 혼란에 빠트린 불법 계엄 내란 1년, 극우 내란 세력 심판하고 대한민국 민주주의 바로 세워야국민들을 총칼로 겁박하고 나라를 혼란에 빠트린 불법 계엄 내란 사태가 1년을 맞았다.내란이 발생한 지 1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법의 심판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극우 세력들은 ‘윤 어게인’을 외치며 역사의 수레바퀴를 거꾸로 되돌리려 하고 있다.헌정질서를 파괴한 윤석열 정권을 탄생시킨 국민의힘은 극우들과 한 몸이 돼 사법부를 부정하며 무책임한 정치공세로 국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일국의 대통령을 역임한 윤석열은 군인과 경찰을 동원해 위헌·위법한 불법 계엄과 내란을 저질러 놓고도 반성은커녕 자신의 죄를 부하들에게 떠넘기는 파렴치한 행태를 보이고 있다.민주화의 성지인 부산의 시민들은 내란 수괴 윤석열과 극우 세력 선동을 일삼는 국민의힘의 시대착오적인 정치 공세를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이성을 상실하고 광기와 망상에 사로잡힌 윤석열과 그 하수인들을 법에 따라 엄중히 처벌함으로써 다시는 대한민국에서 불법 계엄과 내란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내란 사태로 무너진 국격을 회복하고 경제와 외교, 안보를 바로 세우기 위해 부산 시민들의 뜻을 받들어 내란 세력을 반드시 심판할 것이다.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
해양수도 특별법 표결 불참, 조경태·조승환 의원은 부산시민께 석고대죄하라
해양수도 특별법 표결 불참, 조경태·조승환 의원은 부산시민께 석고대죄하라부산의 미래를 결정할 「부산 해양수도 이전기관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27일 국회에서 압도적 찬성으로 통과됐다. 이는 해양수도 부산의 법적 위상을 확립하고 제2도시 부산의 부활을 알리는 역사적 성과다. 그러나 그 결정적 순간에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과 조승환 의원은 국회 본회의장에 없었다. 조경태 의원은 법안의 상임위 통과 당시“본회의 통과까지 끝까지고 챙기겠다”고 보도자료까지 내며 공언했다.“민원인 면담”이라는 이유로 표결에 불참했다는 것은 얼마나 부산시민의 신뢰를 가볍게 여기는 태도인가. 더욱이 조 의원은 최근 북극항로 추진 과정에서도 시대착오적인 주장을 반복하며 부산 출신 국회의원의 책임 있는 역할을 스스로 방기해왔다.조승환 의원은 이 특별법의 발의자이며, 전직 해양수산부 장관이다.조승환 의원의 해명은 더 충격적이다. 본회의에서 추경호 의원 체포동의안 표결이 있어 이에 항의하는 차원에서 표결에 불참했다는 것이다.표결도 하지 않을 법안을 발의는 왜 하는가. 국민과 약속한 자신이 발의한 법안 통과보다 내란 세력 비호가 더 중요한지 묻지 않을 수 없다. 그런 논리라면 표결에 동참한 다른 부산 출신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추경호 의원 체포동의안 표결에 항의하지 않아서 표결에 동참했던 것인가조승환 의원은 국가 해양 정책 책임자 출신이라는 점에서 표결 불참 사태를 더욱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 부산 시민들은‘민원인 면담’과 ‘내란 세력 비호’를 이유로 부산의 미래를 이끌고 갈 해양수도 특별법 표결에 불참한 두 국회의원의 이름을 분명히 기억할 것이다. 부산시민을 우롱하고, 책임져야 할 순간에는 자리를 비우는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은 역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다.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 수석대변인 서태경
부산 해양수도 이전기관 지원에 관한 특별법’국회 통과를 환영한다
부산 해양수도 이전기관 지원에 관한 특별법’국회 통과를 환영한다.‘부산 해양수도 이전기관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마침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부산을 대한민국 해양수도로 만들기 위한 해양수산부와 해운 대기업의 부산 이전, 북극항로 개척 등 주요 현안 사업 추진의 첫 단추가 끼워진 것이다.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이재명 정부가 약속한 '해양수도 완성' 공약 이행의 마중물이 될 부산 해양수도 특별법 국회 통과를 적극 환영한다.이번 법안 통과를 계기로 오는 12월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과 성공적인 안착은 물론, 관련 기관의 부산 집적과 이주 직원들의 정주 여건 마련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민주당 부산시당은 '북극항로 시대를 주도하는 K-해양강국 건설'이라는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 완수를 위해 중앙당은 물론 정부와도 긴밀히 협력할 것이다.부산 해양수도 특별법 국회 통과가 동북아 해양물류 중심지 부산 육성과 더불어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국제 경쟁력 강화라는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당력을 총동원하겠다는 각오를 밝힌다.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
민주당 부산시당 각급 위원회, 대변인단 등 주요 당직 인선 완료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이 수석부위원장과 각급 상설위원회, 대변인단 등 당직 인선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지방선거 준비에 나선다.신임 변성완 시당위원장 취임 이후 조직 개편에 돌입한 민주당 부산시당은 최근 상무위원회를 열어 수석 부위원장에 김두영 SK해운(주) 노동조합 위원장을 선임했다.중앙당 당대표 특보를 맡고 있는 김두영 수석 부위원장은 해양수산부와 해운 대기업 부산 이전, 북극항로 개척 등 부산을 해양수도로 만들기 위한 주요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부산시당과 중앙당, 정부 간의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기대된다.시당은 이와 함께 직능위원장에 조수연 재부산 호남향우회 수석 부회장, 자치분권위원장에 최보필 부산희망포럼 대표, 교육연수위원장에 노기섭 전 부산시의원 등 각급 상설위원회 인선도 완료했다.시당 수석대변인에는 서태경 사상구 지역위원장이 선임됐고, 대변인에는 부산시의회 전원석, 반선호 의원, 부대변인단에는 18개 지역위원회별로 기초의회 의원들이 각각 임명됐다.부산시당은 이와 함께 2030부산엑스포실패검증조사특별위원장에 최형욱 서구.동구 위원장, 국민의힘소속공직자비위대응특별위원장에 이철우 변호사를 임명하는 한편 지방선거를 앞두고 조직 강화를 위해 고문단을 새롭게 설치하는 등 외연 확장에도 나서기로 했다.변성완 시당위원장은 지난 3일 취임 이후 당직 인선과 함께 18개 지역위원회별 당원 간담회를 잇따라 가진 데 이어, 시당 싱크탱크인 오륙도연구소 개편작업과 함께 당원 및 시민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부산시당 유튜브 TV를 개설하는 등 광폭 행보에 나서고 있다.변성완 시당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이 부산에서도 명실상부한 집권 여당이 될 수 있도록, 시민들로부터 인정받는 실력과 소통, 공정을 기치로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
부산시장의 무능이 부산의 미래를 후퇴시키는 일이 없도록 부산 민주당이 제대로 된 가덕신공항 개항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국토교통부의 가덕신공항 2035년 완공, 공기 연장에 대해 부산 시민이 느끼는 분노와 우려에 깊이 공감한다. 이번 사태의 가장 큰 책임은 박형준 시장의 무책임한 태도에 있다. 박형준 시장은 윤석열 정부 시절, 가덕신공항 조기 개항의 골든 타임을 스스로 날려버렸다. 해상 부유식 플로팅 공법 논란부터 현대건설의 입찰 포기 등의 과정에서 부산시가 적극적으로 책임 있는 역할을 했다는 흔적은 단 하나도 없다. 부산을 대표하는 부산시장으로서 중앙정부를 설득하지도 못했고, 국토교통부와 적극적으로 소통하지도 않았고, 부산 시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지도 않았다는 책임을 피할 수 없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공기 연장에 대한 과학적, 실증적 근거조차 결여된 채로 106개월로 결정한 것은 건설업계 수용성의 벽을 넘지 못한 자기모순에 빠진 결정”이라고 말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이 무슨 염치로 이런 비평을 내놓는 것인가? 가덕신공항 조기개항에 가장 큰 책임이 있는 부산시장이 윤석열 정부에서는 국토부 눈치만 보다가, 이재명 정부에 들어서야 겨우 정상화 노력을 하고 있는데 이 사태에 대해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는 부산시장으로서 비평만 내고 있음은 본인 스스로 자가당착에 빠져 있는 것 아닌가. 박형준 시장은 지난 윤석열 정부 때 시간을 허비하지 않고 가덕신공항 건설 추진에 일관된 입장을 견지했다면 지금 벌써 착공하고도 남았다는 비판에 대해 책임을 통감해야 한다.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정부는 윤석열 정권의 눈치를 보며 중요한 국책사업에 혼선을 초래한 오락가락 행정을 반면교사로 삼아 가덕신공항 공사기간을 둘러싼 논란을 조속히 마무리 지을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부산 시민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윤석열 정부 3년 간 첫삽도 뜨지 못한 채 방치됐던 가덕신공항의 공사기간을 하루라도 앞당기고, 안전하고 제대로 된 가덕신공항이 1년이라도 빨리 개항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
부산의 미래, 북극항로마저 발목 잡는 국민의힘을 규탄한다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이 대한민국의 미래 비전인 북극항로 개척을 비판하며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조경태 의원은 지난 국감에서 유럽으로 가는 컨테이너 물동량이 많지 않아 경제성이 없고, 선사들의 항로 안전성 우려 등에 대해서도 일방적인 주장을 펼쳤다. 조의원은 또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해양수산부가 추진 중인 북극항로 경제성 분석 연구용역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신속한 사업 추진에 반대하는듯한 모습을 보였다. 북극항로 개척은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는 세계 경제전쟁에 대비해 대한민국과 부산의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는 중차대한 국가 프로젝트이다. 연구용역 결과가 나올 때까지 사업 추진을 미루자는 조경태 의원의 주장은 세계 각국이 북극항로 선점을 위해 촌각을 다투고 있는 상황에서 너무나도 한가한 이야기다.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도 이에 대해 북극항로를 선점하게 되면 물류산업은 물론 선박과 수리조선, 해양금융 뿐만 아니라 관련 전.후방 산업으로의 경제적 파급효과까지 더해져 부울경 해양경제권이 성장하는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의 미래인 북극항로마저 발목 잡는 국민의힘을 규탄하며, 정치적 유.불리를 떠나 부산 발전을 위해 여야가 함께 협력할 것을 촉구한다.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
‘국민의 짐’이 되고 있는 국민의힘 소속 구청장들은 즉각 사퇴하라!
-16개 부산 국민의힘 구청장 중 무려 6개 지역 이상에서 선거법 등 위반- 카지노 원정 도박, 불법 부동산 투기, 선거법 위반 등 불법 행위도 판쳐부산의 신문, 방송에 연일 국민의힘 소속 두 명의 구청장들이 사회면을 장식하고 있다.윤일현 금정구청장과 주석수 연제구청장이 그 주인공이다.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지난 4월 필리핀으로 휴가를 갔다가 카지노에 출입한 사실로 국민의힘 윤리위에 제소되었다는 기사고,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대학수학능력 시험날 아침 지역 유권자가 대부분인 수험생들에게 간식을 나누어 주었다는 기사다.참으로 어이없고, 간도 크다.국민의힘 소속 구청장들의 이런 위법하고 탈법적인 행태는 이들뿐만이 아니다.김형찬 강서구청장은 각종 모임에서 “(김)도읍이 없인 못살아!”를 목청껏 부르고 다니다 선관위에 고발돼 선거법 위반 혐의로 벌금 80만원이 확정됐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내 고향 후배 이성권 후보 잘 좀 챙겨달라”고 전임 관변단체장에게 전화 읍소를 하다 불법선거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8개월, 집행유예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상고심을 진행 중이다.김진홍 동구청장은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대법원 최종 판결에 따라 구청장직을 상실했고,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재개발 지역에 미리 주택을 매입해 개발 차익을 얻으려 했다는 이유로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에서 제명당해 부산 시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부산 시민들은 지난 2022년 지방 선거에서 부산시장은 물론이고 16개 구.군 전체의 구청장, 군수직과 시의원 47석 중 45석을 국민의힘에게 몰아주고 진정한 시민의 힘이 되어 달라는 선택을 했다.그러나, 국민의힘 선출직들은 이러한 부산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는커녕, 부산시장은 2030 엑스포의 어처구니없는 패배로 시민들을 실망시켰고, 시의원들은 엑스포를 핑계로 외유성 해외 여행을 다녀 언론의 뭇매를 맞고 그 실무를 담당했던 공무원들은 서류 위조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아야 할 실정이다.국민의힘 구청장들 또한 카지노 도박, 부동산 투기, 사전 선거법 위반, 정치자금법 위반 등 각종 불법 행위로 부산 시민들의 분노를 폭발시키고 있다.“국민의 힘”이 되어 달라고 몰아준 그 소중한 자리를 “국민의 짐”이 되게 일한 국민의 힘 선출직들은 부산 시민들께 석고대죄해야 한다.특히 불법과 탈법을 일삼은 구청장들은 법의 심판 이전에 자진 사퇴하는 것만이 “국민의 짐”을 덜어드릴 마지막 기회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 대변인단
부마민주항쟁 헌법 전문 수록 논의의 시작, 부산시민과 함께 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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