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 동지들의 응원과 격려 덕분에 우리가 반드시 이뤄내야 할 지방선거 승리의 선봉장을 맡게 됐습니다. 함께 경쟁한 박영미, 유동철, 노기섭 후보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앞장서서 우리들의 작은 차이를 극복하고, 원팀으로 하나되어 승리의 길로 매진하겠습니다.

지방선거 필승을 위해 병참기지 사령관이 되어 ‘부산 탈환’이라는 깃발을 들고 앞장서겠습니다. APEC 성공에서도 보듯 이재명 정부의 성과와 더불어민주당의 미래비전으로 부산 시민들께 다가가겠습니다.

제가 선거에서 약속한 당원주권 확대와 해양수도 부산 완성 프로젝트, 부산 시민과 함께하는 민주당, 공정하고 신뢰받는 공천관리를 반드시 실천하겠습니다.

오늘 민주공원을 찾아 방명록에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살려낸 부산, 이제는 더불어민주당이 부산을 살리겠습니다’는 각오를 적었습니다

.“이재명 정부의 완성, 부산 탈환으로 이루겠습니다” 불법 계엄으로 촉발된 내란을 완전히 종식하고,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하는 그 길에 당원 동지들이 함께해 주시기를 간곡히 호소드립니다.

당을 위한 당원 동지들의 헌신과 열정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늘 건승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