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이용빈 선대위 대변인 브리핑] 거짓 해명하는 윤석열 후보의 선거법 위반 의혹 철저히 수사해야합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21-11-19

이용빈 선대위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1년 11월 19일(금) 오전 11시 20분

□ 장소 : 국회 기자회견장

 

■ 거짓 해명하는 윤석열 후보의 선거법 위반 의혹 철저히 수사해야합니다

 

지난 10일(수) 윤석열 후보는 광주 방문 후 목포로 이동해 2시간 동안 한 민어횟집에서 전직 목포시의원들과 폭탄주 만찬을 즐겼습니다. 문제는 선거법 위반 논란과 이에 대한 거짓 해명입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30만 원이 훌쩍 넘은 만찬 비용은 전액 이광래 전 의원이 결재했고 윤석열 후보는 1원 한 푼 내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어제(18일) 윤석열 후보 측은 “저녁 장소나 메뉴도 그분들이 준비했고, 윤 후보는 폭탄주를 마시지 않았다” 며 술자리 논란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이는 명백한 거짓입니다.

 

영상을 보면 윤 후보는 참석자들과 필승을 기원하는 건배사를 하고 폭탄주를 마셨습니다. 대통령이 되겠다는 분이 거짓 해명으로 상황을 모면하려 했습니다.

추가로 식사를 제공 받은 것 또한 중대한 문제입니다. 공직선거법 위반에 해당할 소지가 다분합니다. 공직선거법 제115조는 “누구든지 후보자를 위하여 기부행위를 하거나 하게 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선관위 관계자 역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후보자를 초대해 자리를 만들고 선거 관련 얘기나 지지호소를 하고 제3자가 돈을 내면 제3자 기부행위가 될 수 있다. 1000원이든 1만원이든 소액이어도 기부행위에 해당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법을 공부하고 검찰총장까지 하셨던 분이 법에 어긋난 행위를 저질렀다니 기가 찰 노릇입니다.

 

윤후보는 거짓 없이 진실을 밝히고 국민 앞에 사과하십시오. 선관위는 철저한 조사를 통해 응당한 조치를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민주당은 이번 사건을 중앙지검에 고발할 예정입니다. 검찰도 선거사범에 대한 철저한 진상조사에 최선을 다하기 바랍니다.

 

 

2021년 11월 19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