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이소영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국민의힘은 이재명 후보 발언에 대한 아전인수식 왜곡을 중단하고, 부산을 청년친화 도시로 발전시키지 못한 스스로의 책임을 돌아보기 바랍니다
이소영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국민의힘은 이재명 후보 발언에 대한 아전인수식 왜곡을 중단하고, 부산을 청년친화 도시로 발전시키지 못한 스스로의 책임을 돌아보기 바랍니다
어제 부산 지역 스타트업 기업인들과의 간담회 과정에서 있었던 이재명 후보의 발언을 두고, 국민의힘 인사들이 아전인수식 해석을 남발하고 있습니다.
현장의 목소리를 제대로 듣고 이해했다면 결코 나올 수 없는 반응일 뿐 아니라, 부산의 지역 발전에 대해 책임 있는 정당으로서 부끄러움을 모르는 태도입니다.
어제 간담회에 참석한 부산 지역 기업인들은 공통적으로 수도권으로의 청년 인재 유출 문제로 인한 어려움을 호소했고, 경험 있는 인재를 찾을 수 없어 서울로 회사를 옮겨야 하는 고충을 토로했습니다. 부산의 청년 인재들이 수도권으로 떠나고, 같은 조건이라면 부산이 아닌 수도권에서 일하길 희망하는 현실에 대해, 이재명 후보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이 후보는 수도권 집중으로 인한 지역 인재들의 유출 문제에 전적으로 공감하며, 지역 균형발전의 필요성을 언급하고, ‘청년들이 살고 싶어 모여드는 부산’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노력들에 대해 발언했습니다.
그러나, 공개된 간담회의 내용상 부산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이 후보의 고민과 비전이 제시된 발언임이 분명함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은 이 후보의 발언을 왜곡하며 지역 비하, 지역 폄훼 논란으로 변질 시키고 있습니다.
부산은 지역 국회의원 중 78%가 국민의힘 소속입니다. 국민의힘은 지금까지의 부산 발전에 가장 책임이 큰 정당이 아닙니까? 국민의힘은 부산을 떠나는 청년들과 기업들을 위하여 지금까지 무엇을 해왔는지 묻고 싶습니다. 청년들이 강남보다 더 일하고 싶어하는 부산을 만들기 위한 정책 대안도 제대로 가지고 있지 못하면서, 부산이 당면한 어려운 현실을 상대 당 후보에 대한 공격 소재로 삼는 국민의힘은 부끄러움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국민의힘과 부산을 지역구로 둔 박수영 의원이 해야 할 일은, 부산의 청년들과 기업인들이 느끼는 어려움과 현실을 지역 비하로 일축하고 그 고민을 해결하겠다는 이재명 후보에게 공격을 쏟아 붓는 것이 아닙니다. 부산을 떠나 수도권으로 떠나는 청년들의 마음과 원인을 정확히 헤아리고 부산을 ‘청년들이 모여드는 청년친화 문화도시’로 만들기 위한 정책 대안을 만드는 일입니다.
국민의힘은 억지 주장과 왜곡을 그만 중단하고, 정책과 대안으로 말하십시오.
2021년 11월 14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