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한준호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이준석 대표의 ‘말바꾸기’, 진짜 의도가 무엇입니까
한준호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이준석 대표의 ‘말바꾸기’, 진짜 의도가 무엇입니까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말바꾸기가 점입가경입니다.
이준석 대표는 전당대회 후부터 21일 TV토론까지 부동산 투기 전수조사 결과에 대해 “더불어민주당보다 더 강하게 대처할 것”이라 공언했습니다. 하지만 투기 전수조사가 진행 중인 엊그제, “경중을 따져볼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돌연 입장을 바꿨습니다.
이준석 대표의 ‘말바꾸기’ 는 한 두 번이 아닙니다. 전 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에 합의했다가 100분 만에 번복하며 국민의 삶과 직결되는 문제를 가벼이 여긴 ‘100분 쇼’가 불과 한 달도 지나지 않았습니다. 제1야당의 대표의 도처히 참을 수 없이 가벼운 입장 번복에 국민의 불쾌지수만 높아지고 있습니다.
반복되는 입장 번복이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인지, 이번에는 누구의 ‘눈치’를 본 것인지 국민 앞에 떳떳하게 말씀해주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권익위에 당부 드립니다. 28일 권익위가 국민의힘과 비교섭단체 5개당 등에 대한 부동산 투기 전수조사 기간을 연장했습니다. 연장 이유를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국민의힘의 개인정보 제공동의서가 ‘거의 다 제출되었다’는 식의 표현은 모호함만 남길 뿐입니다.
권익위는 반부패 총괄기관으로서 부패 예방 기능을 수행하도록 존재하는 기관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철저하고 신속하게 전수조사를 마치고 비위 여부를 낱낱이 밝혀주실 것을 당부합니다.
2021년 7월 30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