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사법원 표결 불참에 이어 HMM 이전과 동남권투자공사까지 반대, 부산 국민의힘은 진정 시민들의 심판 두렵지 않나
부산 국민의힘의 해양수도 부산을 향한 시민들의 기대에 찬물을 끼얹는 행태가 도를 넘고 있다.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20일 “2028년 3월에 부산 해사법원이 개청하고, SK해운, 에이치라인해운 본사 부산 이전이 확정됐다”는 전재수 전 장관의 엑스(X-옛 트위터) 글을 공유하며 이재명 대통령이 글을 남긴 데 대해 딴지를 거는 논평을 발표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 글에서 “해수부 부산 이전과 해사법원 설치에 이어 동남권투자공사 설립은 물론 곧 HMM 이전도 한다”며, “대한민국 대전환, 지역균형발전 한다면 한다, 대한민국은 한다”고 해양수도 부산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나타냈다.
국민의힘 해운대구의회 의원들은 지난해 ‘해양수산부의 조속한 부산 이전을 촉구하는 건의안’ 채택에 반대해 부산 시민들의 엄청난 공분을 산 바 있다. 여기에다 최근에는 해양수도 부산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고, 시민들이 염원하는 부산 해사법원 설치 법안 표결에 부산 국민의힘 의원들이 전원 불참해 시민들을 분노케 했다.
시민들의 기대에 찬물을 끼얹고, HMM 이전과 동남권투자공사 설립까지 딴지를 거는 부산 국민의힘은 정녕 시민들의 분노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가,
부산 국민의힘이 만약 해양수도 부산을 향한 시민들의 기대를 저버리고 막가파식 반대를 계속한다면 유권자들의 냉혹하고 엄중한 심판을 받을 것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