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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당대표, 쩐 타잉 먼 베트남 국회의장 면담 인사말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게시일 : 2026-09-07

김민석 당대표, 쩐 타잉 먼 베트남 국회의장 면담 인사말

 

□ 일시 : 2026년 9월 7일(월) 오후 4시

□ 장소 : 국회 본관 당대표회의실

 

■ 김민석 당대표

 

쩐 타잉 먼 국회의장님 반갑습니다. 한국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드립니다. 7년 만에 다시 방문하신 것으로 말씀을 들었습니다. 7년 만에 다시 찾으신 한국이 더 따뜻한 모습으로 맞이했기를 바랍니다.

 

올 4월 이재명 대통령님께서 베트남 국빈 방문을 하셨습니다. 그때 "베트남 정부에서 아주 따뜻하게 환대해 주셨다" 하는 말씀을 대통령님으로부터 직접 들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그때 베트남 측에서 "다음번에 총리가 베트남을 방문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신 걸 들었습니다. 그 당시 총리였던 저를 베트남 정부에서 초대해 주셔서 그때 가고 싶었는데 가지 못한 걸 아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총리로 있을 때 또 럼 서기장님을 만나 뵌 적이 있습니다. 그때 양국의 산업 협력 방안에 대해서 깊이 말씀을 나눴습니다. 그리고 52건의 양해각서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한국과 베트남은 그야말로 역대 최고 수준의 좋은 관계를 누리고 있습니다.

 

베트남은 한국의 3대 교역국이 됐고 지난해 거의 500만이 넘는 한국인이 베트남을 찾고 50만이 넘는 베트남 국민들께서 한국을 찾았습니다. 이제 두 나라는 그야말로 "한 가족이다"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너무 자연스러울 만큼 많은 관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제가 총리를 그만두고 당대표 선거를 치르고 거의 3개월을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그래서 총리 때부터 제 보좌진들을 거의 쉬지 못하게 했는데 이번에 당대표가 되고 나서 거의 2년 만에 첫 휴가를 갖게 된 보좌관이 가려고 하는 곳이 베트남입니다. 나트랑인가, 거기가 그렇게 좋습니까?

 

이렇게 오신 것을 환영드리고 한국-베트남 관계가 더 발전하도록 저희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총리 시절에 초대받았던 베트남을 조만간 한번 방문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환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2026년 9월 7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