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전용기 선대위 대변인 브리핑] 윤석열 후보의 무속정치, 설마설마했는데 역시나 였습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22-01-17

전용기 선대위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2년 1월 17일(월) 오전 11시

□ 장소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

 

■ 윤석열 후보의 무속정치, 설마설마했는데 역시나 였습니다

 

오늘 윤석열 후보 부부와 친분이 있는 무속인이 선대본부에 고문으로 일하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국정농단과 탄핵으로 온 국민이 무속인의 국정개입 트라우마가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닌데, 대놓고 친분 있는 무속인을 선대위 고문에 참여시켰다니 경악할 일입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른바 '건진법사'로 불리는 무속인 전모씨는 윤 후보의 배우자인 김건희씨와의 인연으로 선대위 고문으로 활동했다고 합니다. 전씨는 자신을 '국사'로 소개하고, 메시지, 일정, 인사 등 캠프 전반에 걸쳐 영향력을 행사했다고 합니다.

 

무늬만 '윤핵관'이 아니라 실제로 존재하는 '무속 윤핵관'이 있었다는 정황입니다.

국민이 직접 선출한 최고 권력자인 대통령이 사적으로 '아는 사람'에게 물어보고 그대로 국정을 운영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진 지 겨우 5년이 지났습니다.

 

권한 없는 이가 사적으로 지시하고, 이 지시가 대통령의 명령으로 행해지는 국정농단 사건은 아직도 국민적 트라우마로 남아있습니다.

 

그런데도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천공스승, 손바닥의 ‘왕(王) 자’ 논란도 모자라 무속인을 선거캠프에 참여시켜 대통령 선거를 치르려 하는 것입니까? 믿어지지 않습니다.

윤석열 후보와 국민의힘은 ‘건진법사’라 불리는 무속인이 선대위 참여에 했다는 보도에 대해 한 점 거짓 없이 진상을 밝히기 바랍니다. 더불어 국민이 느꼈을 경악과 충격에 대해서도 정중하게 사과해야 합니다.

 

2022년 1월 17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