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전용기 선대위 대변인 브리핑] 국민의힘의 막말 퍼레이드가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전용기 선대위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1년 12월 3일(금) 오전 11시 40분
□ 장소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
■ 국민의힘의 막말 퍼레이드가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어제(2일) 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이 우리당 청년 인재 영입에 대해 “일회용 티슈처럼 쓰고 버릴 사람들로 채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어안이 벙벙합니다.
윤석열 후보는 '청년은 나의 선생님'이라 치켜세우더니, 김 최고위원은 ‘청년은 일회용 티슈’라며 망언을 서슴지 않았습니다. 며칠 전 김병준 위원장 ‘예쁜 브로치’ 비유에 이은 또 다른 망발입니다.
국민의힘에게 과연 ‘청년’은 무엇입니까?
소용이 되면 ‘선생님’이고 비판하고 싶으면 ‘브로치’도 되었다가 ‘일회용 티슈’가 되는 것입니까? 국민의힘 당 대표가 ‘그렇다면 여기까지’라며 백기를 들고 한탄한 이유가 적나라하게 드러납니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세월호 유족을 두고 ‘세금 도둑’이라 하는 등 과거에도 여러 차례 망언으로 구설에 올랐던 인물입니다. 이쯤 되면 망언이 문제가 아니라 가치관과 인생관의 문제로 보입니다.
그러나 연이은 당내 지도부의 망언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은 아무 문제의식이 없어 보입니다.
제주도에 있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어제 한 언론사와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분들이 발언할 때마다 굉장히 위험한 상황들이 발생하겠구나, 용어에 대한 개념 정립이나 이런 게 안 된 상태에서 그런 것들을 언급하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는 사태가 발생할 것이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청년 인재들을 모욕한 발언에 대해 당장 사과해야 합니다.
2021년 12월 3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