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상임선대위원장, RE100 산업벨트 구축을 통한 지방 소멸 위기 대응 토론회 인사말
송영길 상임선대위원장, RE100 산업벨트 구축을 통한 지방 소멸 위기 대응 토론회 인사말
□ 일시 : 2021년 12월 2일(목) 오후 2시 10분
□ 장소 : 국회도서관 소회의실
■ 송영길 상임선대위원장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대표 송영길입니다. RE100 산업벨트 구축을 통한 지방소멸 위기 대응토론회 개최를 축하드립니다.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우리 윤재갑 의원님, 한상규 대한전기협회 전무이사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 바쁘신 와중에 참여해주신 이학영 산자위원장님, 주최 관계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위성곤 의원님도 와주셔서 감사드리겠습니다. 우리 진우삼 동지도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우리가 2050년 탄소중립화 계획과 함께 NDC 국가 감축 목표를 40%로 정했습니다. 쉽지 않은 일입니다. 지금이 2022년인데 앞으로 9년 후에 NDC를 40% 감축한다는 것은 산업계에 큰 충격과 부담이 매우 클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특히 고에너지소비국가인 우리가 화석연료에 대한, 석탄, 가스 등에 대한 에너지 의존도가 높은 대한민국 경제를 전환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큰 노력이 필요한 시점에 RE100 산업벨트 구축은 여러 가지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이제는 집중형 발전을 해가지고 송배전 시설로 개통시설 비용이 과다하게 드는 것을 지양하고 분산형으로 가는 것이 대세가 되어 있습니다. 분산형으로 가는데 신안군의 해상 풍력과 재생에너지를 다시 수도권까지 송배를 한다는 것은 엄청난 비용이 들기 때문에 근거리의 재통신선 비용을 최소화 시키고 관련 산업 단지를 구축함으로써 일자리와 에너지가 결합되는 것을 통해 지방소멸 위기를 막아야 한다는 그런 화두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RE100, 갈수록 우버화 될 것이라고 봅니다. 이제 RE100을 만들게 됐을 때 그럼 기존 화력이나 원전이나 이런 계통 간의 상호 연계 문제, 기저전력을 어떻게 확보할 것이냐는 문제, ESS를 어떻게 확보할 것이냐는 문제, 재생에너지가 가질 수밖에 없는 필연적인 간헐성 문제를 보완하기 위한 ESS의 문제와 기저전력 확보의 문제가 중요하다고 보여집니다. 우리나라 원전이 그동안 기저전력의 역할을 해왔었는데 아시다시피 우리 원전은 부하추종장치가 지금 안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SMR 개발에는 부하추종장치를 넣어서 프랑스처럼 그때그때 변동성에 대처하기 위한 기술이 개발되고 있다고 봅니다. 앞으로 우리 호남 지역의 전라북도와 전라남도에 해상풍력이 만들어지고 태양광이 만들어지고 또 나주혁신도시에 한국에너지공과대학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 이재명 후보께서도 에너지 고속도로를 만들겠다고 하는데, 이 분야에 대한 집중적인 연구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저도 이 분야의 전문가는 아니지만 에너지공대에서 수많은 에너지 전문가, 지도자들이 배출이 돼서 앞으로의 계통 문제나 송배전 시설이라든지, 소위 고전류를 전송하는 그리드 계통에 있어서 수많은 기술이 요구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 많이 좀 인력들이 배출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우리 윤재갑 의원님께서 신재생에너지 생산과 소비가 한 지역에서 이뤄지도록 유도하는 에너지자급제 3법을 준비한다고 들었습니다. 오늘 토론을 통해서 우리 호남 지역이 신재생에너지 분야를 선도하는 지역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한전에너지공과대학과 미래형자동차 산업, 전라북도의 탄소 산업들이 상호 연관이 돼서 앞으로 풍력발전소의 블레이드도 빨리 탄소섬유를 통해 만들어지면서 산업 연관 속도가 이첩해서 같이 실효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다시 한 번 오늘 주요 토론을 통해서 실현된 것들을 저희 대통령 선대위 정책본부에 수렴을 하고 이재명 후보의 선거공약으로 채택될 것을 골라서, 문재인 정부가 지금 발표한 2050 탄소중립화와 2030년 NDC 목표를 달성하면서 지방소멸 위기도 같이 해결해나가는 혜안들이 도출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년 12월 2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