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남영희 선대위 대변인 브리핑] 윤석열 후보는 지지자들의 취재 방해 행위를 정말 몰랐습니까, 아니면 의도적 방관입니까
남영희 선대위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1년 11월 28일(일) 오후 2시
□ 장소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
■ 윤석열 후보는 지지자들의 취재 방해 행위를 정말 몰랐습니까, 아니면 의도적 방관입니까
윤석열 후보 캠프 관계자가 취재 기자에게 폭언과 폭행을 행사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또한 윤 후보와 공식 경호팀이 있는 현장이어서 폭력에 의한 취재 방해가 일어났는데도 의도적 회피나 방관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어제(27일), 예술의 전당에 온 윤 후보에게 취재진이 질문을 하자, 윤 후보 지지자들이 취재진을 밀치고 발로 차며 취재를 막았습니다. 옷에 ‘애국 순찰팀’ 명패를 부착한 지지자들이 취재진의 진로를 방해하는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윤 후보와 공식경호팀이 함께 한 현장에서 벌어진 일이지만, 윤 후보 측은 ‘공식 일원이 아니’라는 변명만 늘어놓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취재 방해를 한 사람은 예전에도 기자들이 민감한 질문을 던지자 윤 후보에게 직접 “답변마십쇼, 좌팝니다”라며 취재를 차단했습니다. 단순 지지자가 행한 행위치고는 너무 당당할뿐더러, 공식 경호팀과 함께 윤 후보를 근접해 수행하는 모습은 매우 이상합니다.
이날 윤 후보 측은 김건희씨에 대한 질문을 한 취재진에 대한 폭력 행위는 방관하고, 우호적인 유튜버들의 취재에는 적극 응하는 이중적 면모도 보였습니다.
우리 눈에만 이상해 보이는 것인지 윤 후보에게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단순 지지자입니까, 수행원입니까? 어느 쪽이라도 윤 후보 공식 일정 취재 중에 발생한 사건인 만큼 변명 대신 윤 후보가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해야 합니다.
2021년 11월 28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