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김진욱 선대위 대변인 브리핑] 윤석열 후보는 망국적 포퓰리즘을 중단하고, 공부하고 발언하기 바랍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21-11-25

김진욱 선대위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1년 11월 25일(목) 오후 4시

□ 장소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

 

■ 윤석열 후보는 망국적 포퓰리즘을 중단하고, 공부하고 발언하기 바랍니다

 

윤석열 후보는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에 대해 '가장 중요한 산업계와의 논의 절차가 없었기 때문에 이를 유지할 이유가 없다', '산업계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한 고려 없이 2030년까지 온실가스 총배출량을 2018년 대비 40% 감축한다고 발표한 것을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윤 후보가 아무리 ‘탄소중립’을 ‘탄소중심’으로 혼동하는 분이라고는 하나 정말로 무지하고 무책임합니다.

 

'국가 탄소 감축 목표를 유지할 이유가 없다'고 말하는 것은 지구환경과 인류의 미래문제 이전에 국제사회에서 우리나라의 고립을 자초하고 나라경제를 망치는 무지일 뿐만 아니라, 무책임한 선동을 하는 포퓰리즘일 뿐입니다.

 

우리나라는 파리기후협약에 가입했습니다. 협약 가입국은 3년마다 탄소 감축 계획을 제출하고, 제출 시 진전된 내용을 담아야 합니다. 감축 목표를 낮춘다면 이는 협약을 어기는 것이 됩니다.

 

그래서 윤 후보의 주장은 우리나라가 협정을 탈퇴하거나 국제적 고립을 각오하지 않는 한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이를 알고도 감축 목표를 낮추자고 주장하는 것입니까.

 

윤 후보는 '한국이 세계 경제 비중은 10위지만 탄소 배출은 7위인 기후 악당'이란 비난을 받고 있는지 알고는 있습니까. 개인의 무지와 달리 국가지도자의 무지라면 국가의 운명과 국민의 삶을 위협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심각한 문제입니다.

 

윤 후보의 무지는 탄소중립을 향한 범세계적인 경제 각축전에서 한국을 지각생으로 전락시키는 위험천만한 발상입니다.

 

‘2050 탄소중립’ 목표는 정권을 넘어선 범국가적이며 장기적인 미래 생존 전략입니다.

 

대통령 후보라면 탄소중립화 목표가 어렵다고 해서 ‘하지말자’고 선동해서는 안 됩니다.

 

윤석열 후보는 이제라도 진지하게 공부하고 발언하기 바랍니다.

 

 

2021년 11월 25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