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이용빈 대변인 서면브리핑] 정치생명 끝난 박주선·김동철의 지지선언, ‘호남팔이’로 김대중·노무현 정신을 더럽히지 말라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21-10-29

이용빈 대변인 서면브리핑

 

■ 정치생명 끝난 박주선·김동철의 지지선언, ‘호남팔이’로 김대중·노무현 정신을 더럽히지 말라

 

광주의 선택을 받지 못한 박주선 김동철 두 전직 의원의 지지선언은, 이미 끝난 정치생명을 연장하려는 노욕에 불과합니다. 지난 총선 때, 선거 참패가 유력해지자 경쟁당이었던 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의 사진까지 서슴없이 내걸었던 게 불과 얼마 전 일입니다.

 

자신의 당선을 위해서라면, 정치적 뿌리이자 정체성도 버리고, 시류에 편승하는 이들을 ‘철새 정치인’이라고 합니다. 김대중·노무현 대통령이 걸어온 길을 스스로 걷어차며, 아쉬울때마다 호남팔이를 하며 정치인생을 연명하려했던 모습을 안타깝게 지켜봤습니다.

 

‘두 사람의 뿌리인 호남’이라는 말을 거두십시오. 전두환 찬양 발언에 제대로 사과조차 하지 않은 윤석열 예비후보를 지지하면서 호남을 끌어들이지 마십시오. 선거개입과 화천대유 토건비리 게이트의 한복판에 윤석열 예비후보가 있습니다. 검찰 수사가 진행될수록, 윤석열 예비후보가 ‘검찰공화국의 검사’였다는 사실이 만천하에 드러나고 있습니다.

 

부패한 정치검찰 세력의 선봉장에 있는 윤석열 예비후보를 옹호하는데, 공정과 정의의 의미를 오염시키지 마십시오. 다시 말씀드립니다. 호남 출신 정치인의 면모를 보이겠다면, 윤석열 예비후보에게 5·18망언을 일삼았던 이채익 의원 영입부터 철회하라 촉구하십시오.

 

국민의당에서 민주평화당으로, 민주평화당에서 민생당으로, 하다하다 국민의힘 갈아타기에 나선 겁니까. 기회주의적 행보에 김대중·노무현 정신을 담지 마십시오. 시정잡배의 셈법도 이보다는 정의로울 것입니다.

 

 

2021년 10월 29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