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이용빈 대변인 브리핑] 국민의힘의 대검찰청 항의방문은 검찰 수사를 흔들겠다는 악의적 실력 행사입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21-10-22

이용빈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1년 10월 22일(금) 오후 3시 10분

□ 장소 : 국회 기자회견장

 

 

■ 국민의힘의 대검찰청 항의방문은 검찰 수사를 흔들겠다는 악의적 실력 행사입니다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의 검찰 기소를 두고, 국민의힘이 꺼내든 대검찰청 항의방문은 맹탕 국감을 만회하겠다는 수작입니까. 아니면 국민의힘이 설계한대로 검찰이 따라주지 않자 실력행사에 들어선 것입니까.

 

“범죄 은폐를 위한 공작을 하는 검찰은 살다 살다 처음 봤다”는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주장은 설득력이 없습니다. 공작이 난무한 쪽은 바로 국민의힘입니다. 적반하장도 유분수 입니다.

 

국정감사에서 버젓이 공작정치를 연출하더니, 검찰 수사까지 공작 프레임을 씌우며 적극적으로 수사를 훼방놓은 것이 바로 국민의힘입니다. 검찰 수사 자체를 트집 잡으며 ‘기승전 특검’만 외치는 국민의힘의 수법은 저열함 그 자체입니다.

 

검찰이 ‘화천대유 토건비리 게이트’의 공범인 유동규씨를 기소하면서 뇌물죄를 적용했습니다. 이는 고구마 줄기처럼 얽혀있는 법피아(법조인+마피아)와 정피아(정치인+마피아), 그리고 언론계 등의 추악한 비리종합세트라는 사실을 반증하는 것입니다.

 

법망을 교묘하게 피해 부정한 방법으로 장물을 나눈 이가 도둑이고, 그렇게 취득한 부정한 돈을 받은 이가 바로 범인입니다. 이는 자명한 결과입니다. 국민의힘 화천대유 토건비리 게이트의 범인들이 누구인지는 쉽게 밝혀질 것입니다.

 

끝까지 우기면 된다는 식의 무책임한 억지몰이 정치공세가 통할 것이라고 착각하지 마십시오. 제1야당의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식 악의적인 억지 주장에 국민은 이제 피로감을 넘어 혐오감까지 생길 지경입니다.

 

윤석열 대검찰청에서 벌어진 검당유착 선거개입 게이트에 대해서는 입도 뻥긋하지 않고, 진행 중인 검찰 수사 흔드는 데만 몰두하는 국민의힘에 진의를 묻습니다. 검찰은 이럴 때 일수록 정치권의 눈치 본다는 우려가 생기지 않도록 수사를 철저하게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1년 10월 22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