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이용빈 대변인 브리핑] 윤석열 예비후보는 자신의 ‘권력욕’을 채우기 위해 선거에 나서선 안 됩니다
이용빈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1년 8월 4일(수) 오전 11시 10분
□ 장소 : 국회 기자회견장
■ 윤석열 예비후보는 자신의 ‘권력욕’을 채우기 위해 선거에 나서선 안 됩니다
윤석열 예비후보의 ‘1일 1망언’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윤 전 총장은 국민께 사과 한마디 없이 “정치를 처음 시작하다보니”라며 어줍지 않은 변명을 내놨습니다. 준비 안 된 후보임을 스스로 입증하려는 것입니까? 우리 국민을 우롱하는 처사는 아닌지 의심스럽습니다.
더욱 가관인 것은 윤 예비후보의 캠프입니다. 윤 후보 캠프에서는 알아서 걸러듣지 않고 ‘정치적으로 악의적인 왜곡’을 한다며 적반하장으로 화를 내고 있습니다.
‘나의 자유만 소중한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자유와 존엄한 삶도 마찬가지로 소중하다’는 말을 했던 사람은 누구도 아닌 윤석열 전 총장입니다. 하지만 인간의 존엄은 조금도 고려치 않은 ‘주당 120시간 노동’, ‘부정식품’, ‘대구 민란’, ‘페미니즘’ 등의 발언을 한 것 또한 윤 전 총장입니다.
‘정치가 처음’이기에 ‘실수’한 것으로 치부하고 그칠 문제가 아닙니다. 근본적으로 발언에 깔린 윤 전 총장의 잘못된 인식과 빈곤한 철학, 낡은 사고가 더욱 문제입니다.
국회 방역수칙은 가뿐히 무시하고 국민의힘 103개 의원실을 모두 방문하며 ‘나는 예외’라는 오만한 태도까지 보여주었습니다. 과연 국민 앞에 설 자격이 있는지, 소위 말하는 ‘깜’이 되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한 언론사에서 내년 선거권을 갖는 고등학생들이 윤석열 예비후보에 대해 함께 얘기했던 것을 보도한 적이 있습니다. ‘윤석열 예비후보가 유명한 사람이 됐지만, 기대가 실망으로 바뀌어, 그가 몸담고 있던 검찰까지 ‘무지’와 ‘극우’의 이미지로 대체되고 있다‘는 말이었습니다. 윤석열 예비후보는 자신을 객관화해서 보기 바랍니다. 자신의 권력욕을 채우기 위해 선거에 나서선 안 됩니다.
2021년 8월 4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