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당대표, 시도당위원장 간담회 인사말
송영길 당대표, 시도당위원장 간담회 인사말
□ 일시 : 2021년 5월 21일(금) 오후 4시
□ 장소 :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 송영길 당대표
오늘은 D-292일입니다. 내년 3월 9일을 역산해서 오늘이 D-292일, 제가 당대표 취임한 이래 저희 당의 모든 행사에 ‘우리 당의 모든 활동의 기준은 3월 9일에 국민의 신임을 다시 얻어 새로운 4기 민주정부를 수립하는데 도움이 될 것인가, 안 될 것인가를 기준으로 모든 것을 판단합시다’ 이런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시도당위원장님들을 같이 뵙게 되니까 든든합니다.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 덕분에 저희 당은 풀뿌리 민주주의 정당의 본류로서 확고히 자리매김 해오고 있습니다. 감히 본류라고 말씀드리는 이유는 강물이 바다를 포기하지 않듯 전국정당으로 나아가기를 한시도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대통령님을 저희 지도부가 만났을 때 ‘주류의 의식을 가져달라’ 이런 말씀이 있었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을 책임진다는 각오로 활동해주시기를 바라고 있고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세 분 대통령께서 지향해 오신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의 토대는 이 자리의 시도당위원장님 여러분과 지역에서 묵묵히 활동하시는 당원 동지들께서 구축해 오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함께 해주신 사무처장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지난 재보선과 전당대회를 통해 국민과 당원은 ‘국민의 삶을 중심에 두고 끊임없이 변화하고 혁신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이 명령을 제대로 받들기 위해서는 우리가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지난 14일 청와대 당 지도부 간담회에서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이번 대선에서 당이 주도하여 미래 비전을 제시해줄 것을 제안하셨습니다. 당정청이 하나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목표를 제시하고, 정책 마련에 힘써달라고 당부하셨습니다. 위기 돌파를 위해 당정청이 하나 됨을 결의한 자리였습니다. ‘유능함은 단결에서 나온다’라는 말씀도 해주셨습니다. 이제 중앙당과 시도당도 더 큰 하나가 되어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정권 재창출의 길로 매진해나가야 하겠습니다.
저부터 당의 화합과 안정을 위해 적극 소통하겠습니다. 시도당 연석회의를 정례화하고 사무처 간 업무 교류도 활성화해서 당무의 일관성을 확보하고 구성원 간의 일체감도 높여나가겠습니다. 저희가 이번에 새롭게 준비한 ‘국민소통 민심 경청’에 대한 안을 시도당위원장님들께서 하나가 돼서 철저하게 실천해서 민심 수렴을 통해 우리 당의 변화의 길을 함께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2021년 5월 21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