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박성준 중앙선대위 대변인 브리핑] 오세훈 후보, 방역 불신을 조장하는 가짜뉴스 유포를 중단하십시오 외 1건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21-03-31

박성준 중앙선대위·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대변인 서면브리핑

 

 

 

■ 오세훈 후보, 방역 불신을 조장하는 가짜뉴스 유포를 중단하십시오

 

어제(30일) 토론회에서 오세훈 후보는 또 방역 불신을 조장하는 가짜뉴스를 퍼트렸습니다.

 

오세훈 후보는 “선진국 중에는 상반기에 백신 집단 면역이 가능한 백신 접종률에 도달해서 백신 여권 이야기가 나오는 정도”라고 했지만 허위사실입니다.

 

현재 집단면역 수준의 백신 접종률을 가진 나라는 이스라엘, 아랍에미리트, 지브롤터, 세이셸, 카타르 같은 나라입니다. 공통점은 도시국가이거나 인구가 적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접종 물량을 유럽의 주요 선진국 인구에 대입하면 10~15%를 상회하는 인구대비 접종률이 나옵니다. 우리나라 인구는 5천만 명이기 때문에 접종률만 따지면 저조하게 보이는 것입니다.

 

해외 주요국 현황을 보면, 호주는 인구 대비 2.0%, 뉴질랜드는 0.9%, 일본은 0.7%, 대만은 0.4%입니다.

 

오세훈 후보는 방역 정책에 불신을 조장하는 가짜뉴스 유포를 당장 멈추십시오.

 

오세훈 후보가 속한 국민의힘도 지속적으로 코로나 방역 관련 가짜뉴스를 퍼트려왔습니다.

 

국민의힘은 멀쩡한 백신을 위험하다고 말하고, 대통령에게 우선접종을 요구했었습니다.

막상 대통령이 우선접종을 하니 ‘백신 바꿔치기 괴담’에 동참하는 무책임함을 보여왔습니다.

 

서울시장은 누구보다 정부 방역 정책에 협조하며 코로나19를 극복할 의무가 있습니다.

오 후보의 태도를 보면 방역 정책 협조는 고사하고 방해가 되지 않을까 두렵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국내 위탁 생산하고 있습니다.

다섯 명 분 백신을 여섯 명에게 접종시킬 수 있는 특수주사기, 이른바 쥐어짜기 주사기도 양산 체제를 갖추었습니다.

게다가 극저온의 모더나, 화이자 백신을 장기 보관할 수 있는 창고도 세계에서 유일하게 가동시킬 수 있습니다.

 

방역의 제일 큰 적은 백신 안전성에 시비를 걸고, 불신을 조장하는 가짜뉴스입니다.

오세훈 후보는 방역 불신을 조장하는 가짜뉴스 유포를 중단하십시오.

 

 

■ 실패한 정책을 되살리려는 ‘한강 르네상스 시즌2’는 철회되어야 합니다

 

“한강 르네상스 시즌2, 세계로 향하는 서해주운”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의 선거 공보물에 있는 공약입니다. 한강과 서해에 배를 띄우겠다는 공약입니다.

 

예전 일을 잘 기억을 못한다는 오 후보이지만 실패했던 ‘한강 르네상스’는 너무 자세히 기억하고 부활시키려고 하니 당황스러울 따름입니다.

 

‘서해주운’은 이명박 대통령의 ‘경인아라뱃길’과 연계하는 오 후보의 서울시장 재임시절 공약이었습니다. 하지만 당시 환경·안전성 문제가 제기되고 경제적 타당성마저 없었기에 결국 백지화된 사업입니다.

 

오 후보는 당시 ‘서해주운’과 ‘한강변 친수공간 개발’을 함께 추진하며 민자 유치 포함 약 1조원의 돈을 낭비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곳곳이 졸속계약과 특혜로 얼룩져 있었습니다.

 

실패한 정책을 부활시키려는 이번에는 예산 내역도 밝히지 않은채 선거공보물에 달랑 한줄로 표기했습니다. 후보 스스로도 자신감이 없는 것인지 의문입니다.

 

차로 1시간이면 갈 인천을 왜 4시간이나 걸려서 배를 타야 할까요? 정말 ‘시대착오적’이고, ‘늙은’ 사고 방식의 사업입니다.

 

현재 ‘경인 아라뱃길‘이 어떻게 되어있는지 안다면 ’서해주운‘도 미루어 짐작 가능합니다.

 

보통 ‘시즌2’라고 하면 성공한 본편이 전제되어야 합니다. 실패한 본편에 이어지는‘시즌2’는 존재할 수 없습니다. 서울시민들은 실패한 정책의 반복을 원하지 않습니다. ‘한강 르네상스 시즌2’공약을 보니 오세훈 후보는 ‘이명박 시즌2’가 분명합니다.‘한강 르네상스 시즌2’공약은 철회되어야 합니다.

 

 

2021년 3월 31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