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강선우 중앙선대위 대변인 브리핑]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서울시장 놀음’부터 당장 멈춰야 합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21-03-11

강선우 중앙선대위 대변인, 오후 현안 서면브리핑

 

 

■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서울시장 놀음’부터 당장 멈춰야 합니다

 

안철수 후보가 코로나19 대응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서울시 시민건강국을 찾아 ‘최우선 승진’을 약속한 것에 이어, 국민의당 사무총장이 서울시 정무부시장 거취를 운운했습니다.

 

천만 서울시민 여러분의 선택을 받기도 전부터, 야권의 후보가 되기도 전부터 서울시 인사에 관여하며 서울시장 흉내를 내는 꼴입니다.

 

이미 당선자로 빙의한 채 ‘서울시장 놀음’에 흠뻑 빠진 안철수 후보의 모습이 아주 가관입니다. 서울시 소속 공무원들에 대한 무례이자, 서울시의 주인인 서울시민에 대한 실례입니다.

 

아직 갖지도 못한 권한으로 선심을 쓰듯 공무원에게 부적절한 발언을 할 것이 아니라, 유권자인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서울에 대한 자신의 정책과 공약을 내놓는 것부터 집중하십시오. 설레발에도 정도와 격이란 것이 있고,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시장선거는 '서울시장 연기하기 경연장'이 아닙니다.

 

대선이라는 콩밭에 마음이 쏠린 안철수 후보께서 조만간 장관에 대한 거취마저 언급하지 않으실까 생각됩니다. 부디 택배는 착각하지 마시고, 서울시청이 아닌 자택으로 받으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주자의 권학시(勸學詩) 한 구절을 빌려 ‘소년은 늙기 쉽고 안철수 후보의 성공은 쉽지 않으니 한 순간의 짧은 시간을 부디 가벼이 여기지 마시길 바란다’는 뜻의 '소년이로안(安)난성 일촌광음불가경'을 전합니다.

 

안 후보의 시간도, 서울시민의 시간도 소중합니다. 부디 이번 선거를 가볍게 여겨주시지 않길 바랍니다.

 

 

2021년 3월 11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