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봉건우 상근부대변인] 예산 심사는 내팽개치고 장외로 나간 국민의힘, 민생은 내팽개친 ‘정치검찰 방탄’ 아닙니까?
봉건우 상근부대변인 서면브리핑
■ 예산 심사는 내팽개치고 장외로 나간 국민의힘, 민생은 내팽개친 ‘정치검찰 방탄’ 아닙니까?
국민의힘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 심사를 앞둔 엄중한 시점에 민생을 뒤로한 채 또다시 광화문 장외집회를 강행했습니다. 국정감사 때는 잇따른 막말 파문으로 국회를 어지럽히더니, 예산 정국마저 장외투쟁으로 얼어붙게 만들었습니다. 제1야당으로서의 책임마저 내팽개친 행태입니다.
국민의힘이 트집 잡는 조작기소 특검법은 과거 정치검찰의 표적 수사와 권한 남용을 바로잡고 법치주의를 확립하기 위한 것입니다.
쟁점이 됐던 공소취소 권한을 삭제하고 본회의에서 통과됐음에도 국민의힘은 왜곡된 사실과 억지 주장을 명분삼아 기어이 장외집회를 강행했습니다. 국민의힘 스스로가 정치검찰의 공범임을 자인하는 꼴이며, 민생보다 지지층 결집이 중요한 장동혁 대표의 조급함때문입니다.
지금 국회에 부여된 최우선 과제는 민생 위기와 국제적 혼란 속에서 민생을 살리는 내년도 예산안을 꼼꼼히 심사하고 챙기는 일입니다. 국민의 삶을 개선해야 할 중요한 시기에 명분도 없는 길거리 선동정치로 국정에 발목만 거는 것은 공당으로서의 책무를 버린 처사입니다.
국민의힘은 명분 없는 장외투쟁과 민생 인질극을 즉각 중단하십시오. 지금 당장 국회로 돌아와 예산안 심사와 민생 입법 처리에 협조할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2026년 11월 8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