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박해철 대변인] 스타벅스만큼이나 불매운동을 해야 할 대상은 국민의힘입니다
박해철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6년 5월 22일(금) 오후 1시 3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스타벅스만큼이나 불매운동을 해야 할 대상은 국민의힘입니다
“광주에 더러버서 안간다”는 망언을 한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가 오늘도 사과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신군부의 내란 쿠데타에 맞서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맞섰던 우리의 역사를 모욕해 놓고도, 사죄와 반성은커녕 법적조치 운운하며 언론에 재갈을 물리려는 송언석 원내대표의 행태는 5·18의 상처를 얼마나 가벼이 여기는지 보여줍니다.
5·18 민주화운동은 수차례에 걸친 법원 판결과 역사적 평가를 통해 신군부의 군사반란과 국가폭력이 인정됐습니다. 민주헌정질서 수호를 위한 시민의 저항은 국제사회도 공인한 민주주의와 인권의 상징입니다.
아울러 12·3 불법계엄 또한 수괴 윤석열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만장일치 파면 결정과 사법부 판단으로 이미 위헌·위법성이 확인된 내란입니다. 1980년 광주의 시민처럼 전 국민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켜낸 저항과 승리의 역사입니다.
그런데도 국민의힘은 ‘윤 어게인’을 외치는 내란 세력을 다시 공천하며 민주시민을 우롱하고 있습니다. 계엄 해제 표결 방해 의혹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 비상계엄과 언론자유 침해 책임을 회피하기 급급한 이진숙 대구 달성군 국회의원 후보, 계엄 옹호 논란에 답변조차 피한 김태규 울산남구갑 국회의원 후보, “나라를 지키기 위한 계엄”이라며 사실상 내란을 정당화한 김석훈 경기 안산시갑 국회의원 후보, 윤석열 복귀와 탄핵 반대를 외쳐온 박민식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후보가 그 대표적 인사들입니다.
이처럼 이번 지방선거에서 내란세력의 발호를 꿈꾸며 내란을 온몸으로 저지한 국민을 조롱하는 국민의힘이야말로 ‘5·18 탱크데이’로 민주시민을 모욕한 스타벅스에 불매운동으로 응답하듯, 국민적 거부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 것이 마땅하지 않겠습니까?
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에서 민주주의를 폄훼하는 기업에게 사회적 책임을 묻듯, 정당과 정치인에게는 비교할 수 없이 더 높은 책임이 요구됩니다. 민주주의를 부정하고 내란을 옹호하는 세력에게까지 아무런 정치적 책임을 묻지 않는다면, 대한민국의 헌정 질서는 다시 흔들릴 수밖에 없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방선거 승리를 통해 국민과 함께 민주주의를 지키겠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내란을 옹호하고 민주 시민을 모욕하는 정치 세력에 대해 끝까지 그 책임을 묻겠습니다.
2026년 5월 22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