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박해철 대변인] 국민과 함께, 3천만 노동자와 함께 5월 1일 노동절, 법정 공휴일 지정을 환영합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335
  • 게시일 : 2026-04-06 15:46:06

박해철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6년 4월 6일(월) 오후 3시 4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국민과 함께, 3천만 노동자와 함께 5월 1일 노동절, 법정 공휴일 지정을 환영합니다

 

오늘 국무회의에서 5월 1일 노동절을 법정 공휴일로 지정하는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최종 의결되었습니다. 국회 통과에 이어 정부 절차까지 마무리되면서, 올해부터 노동절은 모든 노동자가 함께 쉬고 기념하는 공식적인 공휴일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노동절은 단순한 기념일이 아닙니다. 1886년 미국 시카고 헤이마켓에서 ‘하루 8시간 노동’을 외쳤던 노동자들의 투쟁과 희생에서 비롯된 날로, 노동의 존엄과 권리를 확인하는 역사적 상징입니다. 우리 역시 오랫동안 이 날을 기념해 왔지만, 안타깝게도 법과 제도는 그 의미를 온전히 담아내지 못했었습니다.

 

그동안 노동절은 법에 규정된 유급휴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근로기준법 적용 여부에 따라 그 권리가 다르게 보장되었습니다. 특히 공무원과 교원, 플랫폼 노동자와 특수고용 노동자 등은 노동절에도 온전히 쉬지 못하며, 같은 노동을 하면서도 같은 날을 누리지 못했던 차별적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습니다.

 

이번 개정은 이러한 구조적 차별을 바로잡는 조치입니다. 노동절이 법정 공휴일로 편입되면서 공공부문과 민간, 다양한 고용형태의 노동자들이 함께 쉴 수 있는 최소한의 기준이 마련되었습니다. ‘일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존중받아야 한다’ 노동존중의 원칙이 비로소 제도 위에 자리 잡은 것입니다.

 

이처럼 이재명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노동존중’을 선언이 아닌 권리로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노동절 명칭을 바로 세운 데 이어, 이번 공휴일 지정을 통해 3천만 노동자의 권리와 노동의 가치를 구체적인 휴식권으로 연결하는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앞으로도 일하는 모든 사람이 차별 없이 존중받으며, 당당하게 쉴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2026년 4월 6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