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 부대변인 논평

■ 수사기관은 제2의 폭동을 시도하는 내란세력의 행위에 대해서도 즉각 수사에 나서십시오

퇴직연금에 집착하던 철면피 김용현이 영치금으로 ‘옥중 폭동 선동’을 하고 있습니다. 

내란 주범 김용현이 서울서부지법 난동사태로 구속된 피의자 30여 명에게 영치금을 보내며 애국전사라고 치켜세웠다고 합니다. 

내란 주동도 모자라 파렴치한 폭동 선동입니까? 구속기소 된 상태에서도 폭동사태를 선동하며 내란을 이어가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특히 “애국청년들의 구국정신에 뜻을 같이 한다”, “청년들이 애국 국민들의 구국대열에 다시 합류하길 기도한다”는 내용의 옥중서신은 기가 막힙니다.

김용현에게 내란을 주도한 죗값을 피하려고 폭도들을 부추기는 파렴치한 시도는 죗값을 더욱 늘릴 뿐임을 엄중히 경고합니다. 

수사기관은 제2의 폭동을 시도하는 내란세력의 행위에 대해서도 즉각 수사에 나설 것을 주문합니다.

2025년 2월 5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