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법 위반 재판받느라 구정 내팽개치고 월급은 챙긴 강서구청장 엄벌해야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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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 2026-03-03 17:39:05


선거법 위반 재판받느라 구정 내팽개치고 월급은 챙긴 강서구청장 엄벌해야

 

 

공천권을 가진 지역구 국회의원인 강서구 김도읍 의원의 치적을 홍보하다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김형찬 부산 강서구청장이 근무시간에 휴가도 내지 않은 채 개인 재판에 출석하고, 월급은 받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언론이 이같은 사실에 대해 취재에 들어가자, 강서구청은 뒤늦게 위법성을 인지해 일하지 않은 시간 만큼의 월급을 회수하고 사건을 축소 은폐하기에 급급하고 있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이 과거 부산시 공무원 재직 당시 카지노 도박장을 출입해 징계를 받은 데 이어 이번에 또다시 근무시간에 구정을 내팽개치고 월급까지 챙겨가며 재판을 받은 데 대해 시민들의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지방공무원 복무 규정에는 공직자가 자신의 잘못으로 수사나 재판을 받을 경우 반드시 연가를 내도록 규정돼 있는데도, 김구청장은 공무상 출장으로 이를 처리한 것으로 확인됐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김구청장은 휴가도 내지 않고 수차례 재판은 물론 경찰과 검찰의 출석 조사를 받았으며 이 과정에서 관용차까지 이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사회적 물의를 빚고 있는 세계로교회 산하 단체에 구 소유 공원을 무상으로 제공해 특혜 의혹이 제기되는 등 각종 위법 시비에 휘말리고 있다.

 

잇따른 비위 사건을 은폐하고 축소하기에 급급한 김형찬 구청장과 강서구청에 대해 부산시의 엄정한 징계와 함께 직무유기 등 위법성 여부에 대한 사법당국의 철저한 수사와 처벌을 촉구한다.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