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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당대표, 한국교회총연합 김정석 대표회장 예방 인사말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게시일 : 2026-08-25

김민석 당대표, 한국교회총연합 김정석 대표회장 예방 인사말

 

□ 일시 : 2026년 8월 25일(화) 오후 1시 30분

□ 장소 : 한국교회총연합

 

■ 김민석 당대표

 

따뜻하게 맞이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김정석 감독님은 전에도 저희가 여러 교회 행사나 이런데서 많이 뵈어서 친근감도 있고 또 지난 대선 전에 대통령님을 후보로서 모시고 여기 찾았던 기억이 있고 총리 시절에도 한 번 왔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두 번 왔을 때와 비교해서 테이블도 바뀌고 뭔가 좋아진 것 같습니다. 한결 분위기가 산뜻한 것 같습니다. 

 

제가 총리를 할 때 스스로 붙인 별칭이 '새벽 총리'였습니다. 사실 우리나라는 정치와 종교가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종교적 의미를 부여할 수는 없지만 개인적으로는 '새벽'이라는 말에 여러 가지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활동의 장을 당으로 옮기고도 "'새벽 당대표'가 되겠다. 민주당도 국민의 삶을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지키는 새벽 민주당으로 바꾸겠다."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저는 늘 대한민국에서 느끼는 것이 종교가 달라도 기도라는 것을 어떤 종교든 기본으로 하고 있고 새벽에 기도하는 것이 나라를 지키는데 가장 큰 원동력이 되고 있다는 생각을 진심으로 합니다. 

 

그런 점에서 지금까지도 그랬지만 앞으로도 늘 나라를 위해서 기도해주시면 좋겠고 대통령을 위해서 기도해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특히나 저는 지금이 정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년이 지났는데 어떤 의미에서는 내란과 경제적인 혼란의 시기를 겨우 벗었고 허니문도 끝났고 연습도 끝났고 이제 본격적인 국정이 펼쳐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당도 그런 입장에서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중심으로 해서 역할을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지난 선거에서의 결과가 나온 이후로 여러가지 어려움, 내우외환이 함께 있어서 국정 지지율이 초반보다는 어려워진 상태인데 저는 그 또한 굉장히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더욱더 마음을 일신하고 집중력을 회복해서 대통령부터 정부여당의 모든 구성원들이 국민과 국정을 향해 일을 해야 되는 각오를 다시 하라는 그런 국민의 뜻이라고 생각을 하고 열심히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특별히 지난 1년 동안 정부와 여당 입장에서 감사드릴 것은 제가 총리 때 우리나라의 자살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서 교계에 도움을 많이 청했습니다. 지난 1년 동안 여러가지로 어려웠지만 자살이 좀 줄었습니다. 그리고 출생도 약간의 희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러니까 자살 문제와 저출생에 있어서 약간의 희망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저는 거기에 교계의 노력이 굉장히 컸다고 생각을 합니다. 

 

여전히 남아 있는 주거 문제나 청년 문제에 있어 보다 더 본격적으로 사회적인 지혜를 모아내는 그런 노력을 하겠습니다. 제가 당대표로서 보다 더욱 더 기독교계를 비롯한 여러 교계에 힘도 청하고 협력해가는 국정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앞으로 교계에서도 여러가지 국정을 위해 필요한 아이디어를 많이 주시고 교계에서 판단하실 때 개선됐으면 좋겠다 하는 것이 있으면 편안하게 말씀을 주실 수 있는 그런 소통의 자세를 갖추도록 하겠습니다.

 

2026년 8월 25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