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강득구, 서울대병원, 최근 3년간 장애인 표준사업장 생산품 구매비율 0.00%

  • 게시자 : 국회의원 강득구
  • 조회수 : 99
  • 게시일 : 2023-10-11 21:33:49

서울대병원, 최근 3년간 장애인 표준사업장 생산품 구매비율 0.00%

 

- 전국 국립대병원 14곳 중 7곳, 공공기관 목표비율 0.6% 준수하지 못해

- 서울대병원 2020년·2021년 0원, 2022년은 6,774억원 물품 구입액 중 장애인 표준사업장 생산품 구매는 28만1천원 뿐

- 강득구,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장애인 고용 창출 위해, 공공기관에서 장애인 표준사업장 생산품 적극 구매해야”

 

배포일: 2023.10.04. (강득구 블로그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최근 3년간(2020~2022년) 서울대학교병원의 장애인 표준사업장 생산품 구매비율이 0.00%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인 강득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만안)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의 국립대병원 14개 중 절반인 7개의 국립대병원에서 장애인 표준사업장 생산품 구매 목표비율인 0.6%를 준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장애인의 지속적인 일자리 및 사회참여를 위해 공공기관의 장애인 표준사업장 생산품에 대한 구매 목표비율을 0.6%로 정하고 있다. 2022년 국가기관·지자체·교육청·공공기관의 구매 목표비율 0.6% 준수 현황을 살펴보면, 전체 867개 중 607곳(70%)이 목표비율을 준수하고 있다. 

 

강득구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2020~2022년) 국립대병원의 장애인 표준사업장 생산품 구매실적에 따르면, 전국 14개 국립대병원의 구매비율은 △2020년 0.23% △2021년 0.42% △2022년 0.47%로 소폭 증가했지만, 여전히 목표비율에 못 미쳤으며, 병원별 편차 역시 컸다. 

 

특히, 서울대학교병원의 경우 최근 3년간 장애인 표준사업장 생산품 구매비율이 0.00%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20년과 2021년에는 0원, 2022년은 전체 6,774억 원의 물품 구입액 중 28만 1천원만 장애인 표준사업장 생산품을 구매해 비율로는 0.00%였다.

 

2022년 기준 구매비율을 준수하지 않은 국립대병원은 서울대학교 병원을 포함해 △강릉원주대학교치과병원 0% △제주대학교병원 0.01% △부산대학교치과병원 0.04% △전북대학교병원 0.14% △충남대학교병원 0.18% △충북대학교병원 0.53% 순이었다. 이중 강릉원주대학교치과병원의 경우 3년 동안 구매액이 0원이었다.

 

반면에 경북대학교병원의 경우 2022년 5.83%로 장애인 생산품을 적극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도 국립대병원의 저조한 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품 구매를 지적했던 강득구 의원은 “정부에서 장애인 표준사업장 확대를 통해 안정적인 장애인 고용 확대를 추진하는 만큼, 공공기관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구매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고용부 장관이 3년에 한 번씩 정하는 공공부문의 장애인 표준사업장 구매비율은 지난해 0.6%에서 올해 0.8%로 소폭 향상했다.<끝>

 

 

[붙임1] 2022년 기관유형별 구매 목표비율(0.6%) 준수 기관 현황 

[붙임2] 최근 3년간(2020~2022년) 국립대병원의 장애인 표준사업장 생산품 구매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