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일

[국회의원 이용선 보도자료]외교부 국제기구 사업분담금 1천억 불용예정

  • 게시자 : 국회의원 이용선
  • 조회수 : 151
  • 게시일 : 2023-10-11 14:14:50

 


외교부, 올해 세수 부족으로 국제기구 사업분담금 1천억 불용 예정

 

- 이용선, “부자감세로 국제사회 약속 어기고 망신 자초


 

더불어민주당 이용선 의원(서울 양천을ㆍ외교통일위원회)은 올해 세수 부족으로 인해 외교부가 올해 집행해야 할 국제기구 사업분담금 2,767억 중 36%1천억원을 집행하지 않고 불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내년 ODA 정부 예산안은 65000억원으로 40%이상 확대된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9월 유엔총회에서 "긴축 재정에도 불구하고 ODA를 적극 확대하겠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정부 예산안을 보면 국제기구 사업분담금 예산의 경우 올해 2,767억원에서 내년에 4,012억원으로 45% 증가(1,245억원)한다.

 

이용선 의원실에 제출한 외교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집행해야 할 국제기구 사업분담금 중 유니세프 51, 유엔난민기구 49억 등 29개 사업은 전액 불용 예정이다. 나머지 사업분담금도 한아세안협력기금 50% 불용 등을 통해 총 1,000억원을 불용처리한다는 계획이다. 이처럼 대규모 불용처리를 하는 이유는 지난 9.18일 기재부 발표대로 올해 세수가 59조원이나 부족하기 때문이다.

외교부가 올해 집행되어야 할 사업분담금을 내년에 집행하는 만큼 내년 예산 4012억원 중에는 올해 집행 안 한 1천억원이 포함된 셈이다. 따라서 실제 내년 국제기구 사업분담금 예산 증가액은 1,245억원이 아니라 245억원으로 증가율도 45%가 아닌 8%에 불과하다.

 

이용선 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무분별한 부자감세로 인해 세수가 부족해 국제사회에 대한 약속을 지키지 못한 국제적 망신이라고 지적하면서, “아랫돌 빼서 윗돌 괴는 식으로 고의로 1천억원을 불용처리하는 것은 국회의 예산심의권마저 무시한 처사라고 비판하고 예정대로 국제기구 사업분담금이 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