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

[남인순의원 국감보도자료] 지난해 중증응급환자 원내 사망률 7.7%로 증가

  • 게시자 : 국회의원 남인순
  • 조회수 : 142
  • 게시일 : 2023-10-11 10:58:55

 

제공일

2023년 10월 11일 (수)

담당자

김봉겸 보좌관

지난해 중증응급환자 원내 사망률 7.7%로 증가

남인순 의원 “이송부터 치료까지 지역완결적 응급의료체계 구축해야”

급성기 중증응급환자 병원 내 사망률이 지난해 7.7%(잠정치)로 전년도(7.5%)보다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서울송파구병)은 “보건복지부가 제출한 ‘2018-2022년 급성기 중증응급환자의 병원 내 사망’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급성기 중증응급환자 18만 8,003명 중 병원 내 사망은 7.7%인 1만 4,533명으로 나타났다”면서 “급성기 중증응급환자 병원 내 사망률이 2020년 7.6%에서 2021년 7.5%로 낮아졌다가 지난해 7.7%로 다시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급성기 중증응급환자 병원 내 사망률을 시도별로 살펴보면, 상대적으로 높은 곳은 울산 9.6%, 경북과 충남 9.2%, 충남 9.2%, 부산과 충북 9.1% 등이고, 상대적으로 낮은 곳은 세종 3.3%, 광주 6.8%, 전북 6.3%, 경기 7.1%, 서울과 제주 7.2% 등이다.

남인순 의원은 “보건복지부가 마련한 ‘제4차 응급의료 기본계획’(2023~2027)에는 2027년까지 중증응급환자 병원 내 사망률을 5.6%, 예방가능한 외상 사망률을 10%로 줄이겠다는 목표를 제시하였다”면서 “지역 내 발생한 급성 심근경색 환자, 급성 뇌졸중 환자, 급성 중증외상 환자 등 중증응급환자가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신속한 이송부터 응급실 진료, 수술 등 적정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역완결적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하여, 중증응급환자의 병원 내 사망률을 줄여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표1> 급성기 중증응급환자 병원 내 사망 현황

(단위: 건, %)

구분

2018년

2019년

2020년

급성기 중증응급환자

급성기 중증응급환자

급성기 중증응급환자

병원 내 사망

병원 내 사망

병원 내 사망

전체

186,673

13,423

(7.2)

192,487

13,281

(6.9)

177,598

13,482

(7.6)

서울

36,958

2,526

(6.8)

34,101

2,188

(6.4)

32,783

2,269

(6.9)

부산

10,386

868

(8.4)

10,881

886

(8.1)

10,142

835

(8.2)

대구

10,771

784

(7.3)

11,398

813

(7.1)

10,321

882

(8.5)

인천

10,221

906

(8.9)

10,969

893

(8.1)

10,033

810

(8.1)

광주

8,838

625

(7.1)

8,886

613

(6.9)

8,367

594

(7.1)

대전

7,680

649

(8.5)

7,462

568

(7.6)

6,791

545

(8.0)

울산

2,889

267

(9.2)

3,058

288

(9.4)

2,849

278

(9.8)

세종

-

-

-

-

244

8

(3.3)

경기

40,134

2,581

(6.4)

44,730

2,675

(6.0)

39,359

2,791

(7.1)

강원

8,726

631

(7.2)

9,056

630

(7.0)

8,088

625

(7.7)

충북

4,755

400

(8.4)

6,341

478

(7.5)

5,516

465

(8.4)

충남

8,073

579

(7.2)

7,973

597

(7.5)

7,160

584

(8.2)

전북

9,542

554

(5.8)

9,762

561

(5.7)

9,682

605

(6.2)

전남

4,942

338

(6.8)

5,263

359

(6.8)

5,035

418

(8.3)

경북

9,114

731

(8.0)

9,059

752

(8.3)

8,416

766

(9.1)

경남

9,812

734

(7.5)

9,725

727

(7.5)

9,251

764

(8.3)

제주

3,832

250

(6.5)

3,823

253

(6.6)

3,561

243

(6.8)

구분

2021년

2022년(잠정치)

급성기 중증응급환자

급성기 중증응급환자

병원 내 사망

병원 내 사망

전체

183,993

13,814

(7.5)

188,003

14,533

(7.7)

서울

33,034

2,296

(7.0)

36,045

2,581

(7.2)

부산

10,422

907

(8.7)

10,569

958

(9.1)

대구

10,428

845

(8.1)

9,841

820

(8.3)

인천

10,562

881

(8.3)

10,830

928

(8.6)

광주

7,874

482

(6.1)

7,725

528

(6.8)

대전

6,505

555

(8.5)

6,853

577

(8.4)

울산

2,984

324

(10.9)

2,989

286

(9.6)

세종

836

38

(4.5)

896

30

(3.3)

경기

42,277

2,902

(6.9)

42,873

3,050

(7.1)

강원

8,452

658

(7.8)

8,704

685

(7.9)

충북

5,623

472

(8.4)

5,758

524

(9.1)

충남

7,505

628

(8.4)

7,990

732

(9.2)

전북

10,354

565

(5.5)

10,607

673

(6.3)

전남

5,104

394

(7.7)

4,788

391

(8.2)

경북

8,668

846

(9.8)

8,534

781

(9.2)

경남

9,598

750

(7.8)

9,307

722

(7.8)

제주

3,767

271

(7.2)

3,694

267

(7.2)

※ 자료 : 보건복지부

미개소 경남권역외상센터 조속한 개소 지원 필요

한편 격년 주기로 시행하고 있는 예방가능한 외상사망율은 2017년 19.9%, 2019년 15.7%로, 2021년 예방가능한 외상사망율 산출을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현재 연구용역을 시행 중에 있다.

남인순 의원은 “전국 어디에서나 중증외상환자가 1시간 내 전문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2023년까지 전국에 17개 권역외상센터를 설치할 계획을 추진하여, 현재 16개 권역외상센터가 개소하였으며, 2017년 경상대병원을 선정하였음에도 헬리패드(helipad, 헬기 이착륙장) 설치 문제로 6년째 난항을 겪어온 경남권역외상센터*도 조속한 개소 지원을 통해 의료접근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히고 “예방가능한 외상사망율도 지역별 편차가 적잖은데, 지역 여건에 맞는 외상환자 이송지침 마련 등 편차 축소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표2> 예방가능한 외상사망률

(단위: %)

구분

2017년

2019년

전국

19.9

15.7

서울

30.2

20.4

인천/경기

16.7

13.1

대전/충청/강원

15.0

14.7

광주/전라/제주

25.9

17.1

부산/대구/울산/경상

16.0

15.5

<표3> 권역외상센터 운영 현황

지역

기관명

선정연도

지정일

전라남도

목포한국병원

2012년

2014.2.

인천

길병원

2012년

2014.7.

충청남도

단국대학교병원

2012년

2014.11.

강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2012년

2015.2.

울산

울산대학교병원

2013년

2015.9.

광주

전남대학교병원

2013년

2015.9.

부산

부산대학교병원

2013년

2015.11.

대전

대전을지대학교병원

2013년

2015.11.

경기(남부)

아주대학교병원

2013년

2016.6.

충청북도

충북대학교병원

2015년

2017.12.

경기(북부)

의정부성모병원

2014년

2018.5.

경상북도

안동병원

2014년

2018.7.

대구

경북대학교병원

2012년

2018.9.

전라북도

원광대학교병원

2015년

2019.10.

제주

제주한라병원

2016년

2020.3.

서울

국립중앙의료원

기선정

2023.7.

경상남도

경상국립대학교병원

2017년

미개소

급성심장정지에 대한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율 미국.일본 등보다 낮아

10.29이태원참사 계기 국민 관심 높아, 대국민 응급처치 교육 활성화해야

남인순 의원은 또“우리나라의 급성심장정지에 대한 일반인 심폐소생술(CPR) 시행율이 조금씩 나아지고 있지만, 미국, 영국, 일본 등 주요국보다 현저히 낮은 수준”이라고 지적하고, “10.29이태원참사를 계기로 우리 국민들의 심폐소생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대국민 응급처치 교육비와 실습용 마네킹 등 지원 예산을 대폭 증액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남인순 의원이 질병관리청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급성심장정지 환자에 대한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율은 2019년 24.7%, 2020년 26.4%, 2021년 28.8%, 2022년 상반기 29.2%로 증가해왔다.

<표4> 급성심장정지 환자에 대한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 현황

(단위: 건, %)

구분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상

전체 일반인 발견/목격건수

26,605

27,555

27,914

26,529

26,080

27,305

27,057

28,051

29,076

15,239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건수

2,415

3,544

3,935

4,460

5,467

6,422

6,694

7,409

8,381

4,455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율

(9.1)

(12.9)

(14.1)

(16.8)

(21.0)

(23.5)

(24.7)

(26.4)

(28.8)

(29.2)

1) 자료원: 2022 상반기 급성심장정지조사 통계

※ 2023년 6월 조사 및 질관리 완료 기준(추후 질관리 등을 통해 변동 될 수 있음)

2) 119구급대가 병원으로 이송한 급성심장정지 환자 중 의무기록조사가 완료된 자료 기준 산출

3) 일반인은 심폐소생술을 시행한 사람이 '근무 중인 구급대원 및 의료인'이 아닌 경우를 의미

2021년의 경우 전체 일반인 발견/목격건수는 2만 9,076건이며 이 중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건수는 28.8%인 8,381건이었고, 2022년 상반기의 경우 전체 일반인 발견/목격건수는 1만 5,239건이며 이 중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건수는 29.2%인 4,455건이었다.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률은 급성심정지 환자가 병원에 도착하기 전에 ‘근무 중인 구급대원 및 의료인’을 제외한 일반인에 의해 심폐소생술이 시행된 비율을 뜻한다.

질병관리청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영국 이외에 국가 단위의 통계를 제공하는 나라가 없어 직접 비교에 한계가 있지만, 일부 파악된 국가의 급성심장정지 조사 결과,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률은 영국 70.0%(2020년), 미국 40.2%(2020년) 등으로 우리나라(2020년 28.8%)보다 훨씬 높았으며, 일본 50.2%(2013~2015년)의 경우도 2배 가까이 높았다.

<표5> 급성심장정지 생존율 및 일반인 심폐소생술 해외 주요국과 비교자료

국가

연도

일반인심폐소생술 시행률(%)

생존퇴원율

(%)

자료원

한국

2021

28.8

7.3

급성심장정지조사

전국 조사, 구급·병원자료

미국

2020

40.2

9.0

Cardiac Arrest Registry to Enhance Survival

일부 지역 병원조사, 구급·병원자료

영국

2020

70.0

8.3

Out-of hospital Cardiac Outcomes

전국 조사, 구급·병원자료, 명백한 사망은 제외

일본

2013~ 2015

50.2

-

ALL-Japan Utstein Registry

전국 조사,

구급자료

※ (참고) 영국은 위험을 만든 당사자나 계약이나 법적 의무가 있는 목격자가 要구조자의 구조를 하지 않고 방관할 경우 법적 조치 가능

<표6>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에 따른 생존율 현황 (2021~2022 상반기)

(단위: 건, %)

구분

’21

’22 상반기

시행건수

8,381

4,455

생존건수

969

504

생존율

(11.6)

(11.3)

1) 자료원: 2022 상반기 급성심장정지조사 통계

※ 2023년 6월 조사 및 질관리 완료 기준(추후 질관리 등을 통해 변동 될 수 있음)

2) 119구급대가 병원으로 이송한 급성심장정지 환자 중 의무기록조사가 완료된 자료 기준 산출

3) 일반인은 심폐소생술을 시행한 사람이 ‘근무 중인 구급대원 및 의료인’이 아닌 경우를 의미

4) 생존율은 의무기록조사가 완료된 환자 중 생존(응급실 진료결과가 퇴원이거나 입원 결과가 퇴원, 자의퇴원, 전원인 경우) 환자의 분율

우리나라의 일반인 심폐소생술에 따른 생존율 현황에 따르면, 2021년의 경우 시행건수 8,381건 중 생존건수 969건으로 생존율이 11.6%, 2022년 상반기의 경우 시행건수 4,455건 중 생존건수가 504건으로 생존율이 11.3%로 조사되었다.

전체 급성심장정지 발생건수 대비 생존율은 2021년 7.3%, 2022년 상반기 7.3%로 일반인 심폐소생술에 따른 생존율이 각각 4.3%p, 4%p 더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표7> 급성심장정지 발생건수 및 생존율 현황

(단위: 건, %)

구분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상

전체 급성심장정지 발생건수

28,170

29,282

29,959

28,963

28,629

30,179

30,279

31,417

33,041

17,596

생존건수

1,363

1,397

1,875

2,203

2,497

2,582

2,623

2,345

2,410

1,278

생존율

(4.8)

(4.8)

(6.3)

(7.6)

(8.7)

(8.6)

(8.7)

(7.5)

(7.3)

(7.3)

1) 자료원: 2022 상반기 급성심장정지조사 통계

※ 2023년 6월 조사 및 질관리 완료 기준(추후 질관리 등을 통해 변동 될 수 있음)

2) 119구급대가 병원으로 이송한 급성심장정지 환자 중 의무기록조사가 완료된 자료 기준 산출

3) 생존율은 의무기록조사가 완료된 환자 중 생존(응급실 진료결과가 퇴원이거나 입원 결과가 퇴원, 자의퇴원, 전원인 경우) 환자의 분율

4) ’15년 자료부터는 응급실에서 전원된 환자의 생존 여부도 확인하여 생존율 산출에 반영

남인순 의원은 “급성심장정지 환자가 후유증 없이 회복할 수 있는 골든타임은 발생 후 4분에 불과하며, 이후 급격한 저산소혈증으로 뇌와 장기에 손상이 발생하여 장애를 입거나 사망하게 된다고 한다”면서, “복지부는 ‘제4차 응급의료 기본계획(2023~2027)’에서 일반인에 의한 심폐소생술 시행율을 28.8%에서 2027년 30%까지 올리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고 지적하고, “주요 선진국들의 급성심장정지 환자 일반인에 의한 심폐소생술 시행율을 보면 미국 70.0%, 일본 50.2%, 미국 40.4% 등으로 우리나라보다 훨씬 높은 점을 감안, 응급처치 수준을 선진국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교육을 획기적으로 활성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