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

[국감 보도자료] 김승남 의원 농식품부, 2024년산 쌀 목표가격 23만 원으로 상향해야

  • 게시자 : 국회의원 김승남
  • 조회수 : 144
  • 게시일 : 2023-10-11 09:34:28

김승남 의원, 쌀 농가 수익성 회복하려면 쌀값 20만 원으로는 부족 2024년산 쌀 목표가격 23만 원으로 상향해야

 

△ 최근 5년간 쌀 10a당 생산비 9만 원 올랐는데, 순이익 8만 원, 순이익률 6.8%p 감소

 ​2021년산 쌀 수준의 수익성 회복하려면 2024년 쌀 목표가격 23만 원 제시 필요

 ​김승남 정부, 24년산 쌀 목표가격 23만 원 제시하고, 목표가격 미달 시 보전해야

 

지난 980kg 기준 산지 쌀값이 20만 원을 돌파한 가운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승남 의원(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작년 쌀값 폭락과 생산비 급등으로 악화된 쌀 농가의 수익성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쌀값 20만 원으로는 부족하다면서 정부가 쌀 농가들의 생계 보장을 위해 2024년산 쌀 목표가격을 23만 원으로 상향해서 제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승남 의원이 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이후 연도별 쌀 생산비 조사의 세부내역을 분석한 결과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쌀 10a당 생산비는 2017691,374, 2018796,415, 2019773,205, 2020773,658, 2021792,265원 등으로 5년간 평균 생산비는 765,383원에 불과했다.

 

그러나 2022년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의 여파로 석유와 천연가스 등 주요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면서 우리나라 쌀 10a당 생산비도 2022854,461원으로 평년 수준(765,383)보다 89,078원이나 상승했다.

 

하지만 2022년 쌀 공급과잉으로 인해 쌀값이 25%p나 폭락하면서 10a당 순수익은 평년 수준인 397,784원에서 317,275원으로 8509원이 감소하고, 순수익을 총수입으로 나눈 순수익률 역시 평년 수준인 33.9%보다 6.8%p 하락한 27.1%에 불과했다.

 

<> 통계청 쌀 생산비조사 결과 (2017년산~2022년산, 단위 : )

 

구분

평년

22년산

평년 대비

17년산

18년산

19년산

20년산

21년산

평균

10a당 총수입 (a)

974,553

1,178,214

1,152,580

1,216,248

1,294,243

1,163,168

1,171,736

8,568

10a당 생산비 (b)

691,374

796,415

773,205

773,658

792,265

765,383

854,461

89,078

10a당 순수익 (a)-(b)

283,179

381,799

379,375

442,591

501,978

397,784

317,275

-80,509

순수익률 (순수익/(a))

29.1%

32.4%

32.9%

36.4%

38.8%

33.9%

27.1%

-6.8%

80kg당 쌀 가격

150,892

194,772

191,912

219,288

227,212

196,815

188,580

-8,235

80kg당 쌀 가격 : 통계청 산지쌀값조사매년 105일 기준 정곡 20kg 단순평균가격 기준 작성

 

이에 김승남 의원은 올해 수확기 산지 쌀값이 80kg20만 원을 유지한다고 해도, 올해 쌀 10a당 생산비가 작년과 동일한 수준(854,461)을 유지한다면, 쌀 농가들의 10a당 순수익률은 고작 29.6%80kg당 산지 쌀값이 15만 원에 불과했던 2017년산 쌀 생산비조사 당시 순수익률인 29.1%보다 조금 나은 수준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또 내년 쌀 10a당 생산비가 작년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한다는 가정하에 쌀 농가들의 10a당 순수익률이 평년 수준인 33.9%에 근접하기 위해서는 80kg당 산지 쌀값이 214,842원까지 상승해야 하고, 쌀 수익성이 가장 좋았던 2021년산 쌀 수준으로 회복하려면 80kg당 산지 쌀값이 23만 원을 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쌀 생산비조사 결과 기반 2024년산 쌀 수익성 회복을 위한 쌀 가격 추정 (단위 : )

 

순수익률 기준

29.1%

(17년산)

30.0%

32.0%

34.0%

36.0%

38.0%

38.8%

(21년산)

10a당 총수입 (a)

1,205,000

1,220,000

1,257,000

1,295,000

1,335,000

1,378,000

1,397,000

10a당 생산비 (b)

854,461

854,461

854,461

854,461

854,461

854,461

854,461

10a당 순수익 (a)-(b)

350,539

365,539

402,539

440,539

480,539

523,539

542,539

80kg당 쌀 가격

202,042

204,359

210,073

215,942

222,120

228,761

231,695

 주석 1 : 2024년산 쌀 10a당 생산비가 2022년산 쌀 10a당 생산비인 854,461원과 동일하다고 가정하고, 각 순수익률 구간 달성에 필요한 쌀 10a당 총수입을 계산함

주석 2 : 각 순수익률 구간 달성에 필요한 쌀 10a당 총수입을 2017~2021년 평년단수(515kg)로 나눠 쌀 80kg당 총수입을 계산한 후, 2017~202180kg당 산지 쌀값에서 쌀 80kg당 총수입의 평균 차액인 15,942원을 더하여 쌀 수익성 회복을 위한 80kg당 산지 쌀값을 추정

 

김승남 의원은 문재인 정부 당시 80kg당 산지 쌀값이 22만 원에 달했고, 또 최근 쌀 생산비 급등으로 농업소득이 급감한 점을 고려할 때, 농림축산식품부가 쌀값 20만 원이라는 일시적 목표 달성에 취해서는 안 된다면서 2024년산 쌀 목표가격을 23만 원으로 제시하는 한편, 목표가격 미달 시 그 차액을 정부가 보전하도록 하는 양곡관리법개정을 통해서 농가소득 보장을 제도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