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상임선대위원장, 부산시당 선대위 체육혁신위원회 발대식 및 지지선언 인사말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22-01-27

송영길 상임선대위원장, 부산시당 선대위 체육혁신위원회 발대식 및 지지선언 인사말

 

 

□ 일시 : 2022년 1월 27일(목) 오후 4시

□ 장소 : 부산시당 8층 대회의실

 

■ 송영길 상임선대위원장

 

오늘이 41일째입니다. 41일 동안 왔다 갔다 하며 변동이 있겠지만, 저는 이겨야 하고 이길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선대위 체육혁신위원회에 참여해주신 체육인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저도 덩치가 좋아서 1학년 때 연대 미식축구부와 럭비부에서 영입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때 독재시대만 아니었으면 저도 스포츠를 좋아해서 그런 것을 하고 싶었습니다. 돌 던지고 달리기만 하다가 체육을 못했는데, 지금은 테니스를 아주 좋아해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체육선대위를 제가 잘 뒷받침하겠습니다. 제가 인천시장 시절에 생활 체육과 엘리트 체육이 합해져서 선진국으로 가니까 공부 안 하고 엘리트 체육만 양성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체육 자체가 삶의 일부가 됐습니다. 제가 야구를 좋아했고, 선동렬 선수가 제 친구입니다. 최동원 선수가 애들 선배여서, 최동원 기념사업회 상임고문을 맡고 연세대 총동문회에 가서 ‘부산에서 최동원 기념사업회를 하는데 연세대는 무엇을 하고 있냐’고 소리치며 돈 내라고 해서 1천만 원씩 최동원 상을 지원해서 지난번엔 간호사협회를 줬고, 이번에는 김해공항에 있는 제5공중기동비행단가미라클 작전을 잘했다고 그곳에 1천만 원을 주고 왔습니다. 이렇게 관심이 많습니다. 인천시장 시절에 고교야구대회가 없어져서 사회체육 야구가 인기가 좋아졌습니다. 사회체육 야구대회를 인천에서 개최하기도 했고, 야구장도 많이 만들었습니다.

 

이재명 정부에서 체육 분야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하겠습니다. 건강보험이 돈을 많이 내야 합니다. 체육을 활성화하는 것이 건강보험 재정을 지키는 길입니다. 이재명 후보가 어르신 7대 공약을 했습니다. 임플란트 2개를 4개로 고치고, 부부감산 20% 없애고, 부부가 기초노령연금을 30만 원씩 같이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노인일자리를 80에서 120만 개로 늘리는 등 몇 가지 했습니다. 그중에 노인체육을 대폭 활성화시켜서, 어르신들이 매일 경로당에서 화투만 치는 것이 아니라, 게이트볼부터 많이 만들고 소프트볼, 잔디골프, 탁구, 배드민턴 등 상금도 많이 걸고 대회도 많이 만들어서 어르신들 체육을 대폭 활성화시켜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운드 바디, 사운드 스피릿트. 이재명 시대에 건강한 체육, 국민 전체의 체력이 향상되는 건강한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어가는데 주도해주시기 바랍니다.

 

41일 동안 홍보를 많이 해주시고, 특히 부산에 대해서 오늘 인터뷰를 계속했는데 이상한 프레임이 있었습니다. 오늘 KNN과 KBS 인터뷰에서 “민주당 정권이 지방선거를 다 이기고 뭐했냐는 말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라고 묻길래 제가 “이명박-박근혜 9년 동안 부산 문제 해결된 것이 무엇이 있습니까” 말했습니다. 가덕도신공항특별법을 우리가 주도해서 만들었습니다. 2030년 부산엑스포는 내년에 결정되는데, 모스크바와 경쟁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우리 민주당이 할 수 있습니다. 경부선 지하화하겠습니다. 논란이 됐던 북항재개발, 노무현 대통령이 최초로 말씀하셨습니다. 이명박 박근혜 때 아무것도 안 하고 있다가 드디어 문재인 정부에서 1단계 사업 2조 4천억이 투입돼서 거의 90% 완공이 됐습니다. 2단계를 추진할 것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이 박근혜 정부 때 한진해운을 파산시켜버리지 않았습니까. 부산 동래 핵심이고,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고 분단돼서 섬처럼 둘러싸여 있어서 99%의 화물이 배로 연결되는데, 세계 7위의 국적 해운선사를 돈 4천 억을 안 줘서 파산시켜버리는 이런 멍청하고 무능한 정부가 어디 있습니까.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우리가 부산 출신 김영춘 해수부 장관을 시켜서 8조 원의 해양기금을 만들어 2만 4천 TEU급 세계 최고의 12척 배와 1만 8천 TEU급 8척을 만들어서 HMM에 줬습니다. 그것으로 선복량이 확보돼서 세계 최고의 수출실적을 작년에 달성할 수가 있었습니다. 만약 우리가 적기에 HMM 현대상선에 20척 수주를 발주해주지 안 않았다면 지금 선복량이 없고 수출을 못 해서 부산항에 컨테이너가 쌓였을 것입니다. 이것은 신의 한수입니다. 오늘도 HMM 노조로부터 감사장을 받았습니다. HMM 사장이 “신의 한수”라고 합니다. 2018년에 비해서 운임이 4배 반 올랐습니다. HMM 현대상선의 작년 당기순이익이 7조 원 나왔습니다. 우리가 안 했으면 있을 수가 없는 일입니다.

 

제가 조양호 회장에게 “왜 밉보여서 찍혔습니까” 물어봤습니다. 조양호 회장이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이었습니다. 조양호 회장이 인천 출신 조정래 대한항공 회장의 아들 아닙니까. 제가 인천시장을 했으니 친해서 물어봤습니다. 왜 평창 동계올림픽 위원장을 그만두게 됐느냐, 자발적인 것은 아니지 않느냐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김종 문화체육부장관 차관이 최순실 오른팔 아니었습니까? 김종이 어느 날 전화 와서 스위스 어떤 회사가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부터 시설을 다 투자할 수 있도록 지정해달라고 해서 “내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김종 차관이 말씀하셨으니 심사위원들에게 프레젠테이션할 기회를 주겠다”고 해서 스위스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하고 심사위원들이 회의를 했는데 12:0으로 전부 실력이 안 된다고 거부됐다고 합니다. 그것에 삐져서 어느 날 김종이 평창동계올림픽 위원장 그만두라고 연락이 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만뒀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한진 해운이 왜 파산했냐고 물었더니, K-재단, 미르재단에 돈을 100억, 50억씩 내야 하는데 10억밖에 안 내서 찍혀서 한진해운을 파산시켰다는 것 아닙니까. 그때 현대상선 살리느라 2조, 3조가 들어가고 나중에 8조가 들어갔습니다. 애국가 부를 때 태평양을 가로지르는 한진해운 컨테이너 운반선을 보면서 ‘수출 한국’이라는 자부심을 느끼고 국기에 대한 경례를 했던 한진해운, 자기 아버지 박정희가 만든 한진해운을 돈 4천을 안 줘서 파산시키는 멍청한 정권이 어디 있습니까. 부산 경제에 결정적 타격을 줬던 것을 우리가 살려낸 것 아닙니까. 북항 재개발도 그렇고, 가야 주차장 부지도 대체부지를 못 만들어서 얼마나 방치되어 있었습니까. 그 대체부지를 만드는 등 하나하나 부산 현안에 대해서 우리가 해결해가고 있습니다.

 

부산 엑스포는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2030년 모스크바와 붙어야 하는데, 지금 가스값이 올라서 푸틴이 돈을 많이 벌었습니다. 소치와 평창이 붙었을 때 소치에 올인하니까 돈을 엄청 쓰는 등 모든 로비를 총동원해서 평창이 져버리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내년 모스크바와 로마까지 경쟁에 들어가는데, 우리 부산이 그냥 된다는 보장이 절대 없다고 했습니다. 170개국이 투표를 하는데, 우리 민주당 국회의원이 172명입니다. “우리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준다면 의원 외교를 총동원해서 2030 엑스포를 송영길이 책임지고 하겠다”고 얘기했습니다. 여러분도 홍보할 때 2030 엑스포가 저절로 된다는 보장이 결코 없고, 총력으로 외교를 해야 합니다.

 

엑스포가 되어야 가덕도가 그에 맞춰 2028년, 2029년에 완공되도록 할 것이고, 그 엑스포를 계기로 모든 첨단산업 유치나 부산의 에너지를 모을 수 있는 목표가 생기는 것 아니겠습니까. 안 되면 에너지가 얼마나 빠지겠습니까. 그런 면에서 저는 그것을 준비하고 주도해왔던 집권 여당에 기회를 주시면 하겠다고 홍보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조재호 위원장님, 잘 뒷받침 하겠습니다. 오늘도 기자가 “선거 때라서 그런 것 아닙니까” 물어봅니다. 그래서 제가 3년 전부터, 인천시장 출신이 부산 의원들조차 소극적이었을 때 제가 ‘가덕도 전도사’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해왔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여기 계신 변성완 시장 직무대행께서 부산명예시민증을 줘서 저는 아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산 명예시민으로서 부산 발전과 부산 체육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뛰겠습니다. 앞으로, 제대로! 부산 체육을 위해 이재명, 부탁합니다.

 

 

 

2022년 1월 27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