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신현영 선대위 대변인 브리핑] 윤석열 후보, 서지현 검사의 외침을 묵살한 대가로 조희진 씨를 여성본부장에 임명한 것입니까?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21-12-14

신현영 선대위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1년 12월 14일(화) 오전 10시 50분

□ 장소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

 

■ 윤석열 후보, 서지현 검사의 외침을 묵살한 대가로 조희진 씨를 여성본부장에 임명한 것입니까?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검사장’ 조희진 씨가 국민의힘 선대위 여성본부 공동본부장에 임명되었습니다. 윤석열 후보의 ‘인사 실패’를 넘어 아이러니의 극치입니다.

 

지난 2018년 서지현 검사 사건을 담당했던 ‘검찰 조사단’의 단장이 바로 조희진 씨였습니다.

 

불의에 대항하기 위해 ‘피해자’라는 낙인을 무릅쓰고 세상 앞에 섰던 서 검사는 조희진 당시 단장이 이끌었던 조사 결과 앞에 절망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서 검사는 “검찰을 지키기 위한 수사”였다며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사실, 조사단 출범 직후부터 조희진 당시 조사단장을 두고 자질 논란이 있었습니다.

서 검사가 성추행 문제를 제기한 뒤 인사 불이익을 받았던 과정에 연루되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기 때문입니다. ‘부실 수사’, ‘늑장 수사’라는 비판에 힘이 실렸던 이유입니다.

 

여성을 위해 무엇을 해 왔는지, 여성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가 본질입니다.

조희진 본부장의 지난 행적을 보면, ‘여성본부 본부장’이라는 직함이 가당키나 한지 의문입니다.

 

최소한 윤석열 후보는 정의를 위해 나선 여성들의 의지 앞에 찬물을 끼얹은 인선은 하지 말아햐 합니다.

 

조희진 본부장의 여성본부 본부장 임명을 당장 철회하십시오.

 

 

2021년 12월 14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