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조오섭 원내대변인 브리핑] 윤석열 후보는 범죄 무마 청탁이 당연시 되는 검사들의 나라를 만들고자 하십니까?
조오섭 원내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1년 12월 13일(월) 오후 3시 45분
□ 장소 : 국회 기자회견장
■ 윤석열 후보는 범죄 무마 청탁이 당연시 되는 검사들의 나라를 만들고자 하십니까?
윤석열 선대위 클린선거전략본부 김재원 본부장이 국정농단의 핵심인 친박의 실세 중 실세로 음주뺑소니를 청탁하고도 무용담처럼 자랑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김 본부장은 2014년 3월23일 경북 의성 군수로 출마한 당시 새누리당 김주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하여, 김주수 후보가 2005년 농림부 차관을 그만두고 낮술 음주 교통사고를 낸 적이 있는데 검사 출신인 본인이 담당검사에게 전화해서 "한번 봐 달라고 부탁했다"고 자랑(?)을 했다고 합니다.
당시 담당검사는 경북 안동 출신으로 "고향도 가까운데 벌금이나 많이 부과하는 정도로 봐드리겠다"고 답했고 결국 1,000만원 벌금을 받으며 사건은 마무리 됐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사건의 약식명령 판결문에 따르면 김주수 후보는 혈중알콜농도 0.154%로 면허취소기준을 상회하고 있었고, 중앙선을 침범해 반대편에서 오던 차량을 들이 받아 운전자와 동승자에게 상해를 입혔으며, 심지어 사고 수습은 커녕 뺑소니까지 했던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김 본부장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그 자리에 외빈으로 참석했던 정상명 전 검찰총장을 향해 "우리 다 음주운전 한번 안한 사람 있느냐, 총장님도 음주운전 할 것이다. 뭐 그 정도 가지고 시비 걸 것인가"라고 말했습니다.
일반 국민의 법 상식으로는 납득할 수 없는 이러한 기득권을 누려왔던 국정농단 친박 실세 중 실세가 윤석열 선대위에서 득세하고 있습니다.
검찰 기득권과 부도덕한 사회인식, 범법행위를 무용담처럼 늘어놓는 김재원 본부장이 클린선거를 이끌고 있다는 사실이 섬뜩하기만 합니다.
무소불위 검찰공화국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윤석열 후보는 결코 국민들로부터 인정받을 수 없을 것입니다.
2021년 12월 13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