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신현영 선대위 대변인 브리핑] 김병준 국민의힘 상임선대위원장, 궁색한 변명이 아니라 진심 어린 사과를 해야합니다
신현영 선대위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1년 12월 2일(월) 오전 11시 20분
□ 장소 : 당사 2층 브리핑룸
■ 김병준 국민의힘 상임선대위원장, 궁색한 변명이 아니라 진심 어린 사과를 해야합니다
얼떨결에 국민의힘 선대위 원톱이 된 김병준 상임선대위원장의 연이은 발언이 참으로 어이없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영입 인재 1호, 조동연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을 “군복 위 예쁜 브로치”라고 말해 비난이 이어지자, ‘남성과 여성의 문제가 아니다’, ‘나는 페미니스트다’라고 변명했습니다.
스스로도 “적절한 비유는 아니지만”이라고 말해 놓고 “남자도 악세사리를 한다”고 둘러댑니다. 자신의 발언이 왜 잘못인지도 모르는 김 위원장의 모습에서 국민의힘이 참으로 달라지지 않음을 확인합니다.
당원의 지지로 뽑힌 당 대표 조차, ‘젊다’는 이유로 ‘장유유서’에 가로막히는 국민의힘 입장에서 보면, 30대 워킹맘이 선대위원장에 임명되는 상황은 상상하기 어려운가 봅니다.
김병준 위원장은 이제 자기 모순적인 변명을 멈추고 스스로를 돌아보기 바랍니다.
청년세대를 실력으로 평가하지 못하고 나이로 평가하는 본인을 반성하십시오.
전투복 위에 “예쁜” 브로치를 단 것 같다고 비유해 놓고, 남성과 여성의 문제가 아니라고 변명하는 이율배반적인 언행을 책임지십시오. 대한민국의 군과 청년 앞에 겸허히 사과할 줄도 모르는 ‘어른 아닌 어른’이 바로 자신임을 인정하십시오.
‘페미니스트’라고 주장한다고 페미니스트인 것이 아닙니다.
오늘이라도 궁색한 변명과 실수를 인정하고 국민 앞에서 진심어린 사과를 하십시오.
2021년 12월 2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