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상임선대위원장, 한농연 창립 34주년 기념식 및 후원의 날 인사말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21-11-30

송영길 상임선대위원장, 한농연 창립 34주년 기념식 및 후원의 날 인사말

 

□ 일시 : 2021년 11월 30일(화) 오후 3시

□ 장소 : AT센터 5층 그랜드홀

 

■ 송영길 상임선대위원장

 

전국의 230만 농업인, 14만 한농연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송영길입니다. 한국농업경영인 중앙연합회의 창립 3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이학구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특히 김현수 장관님과 이개호 전 장관님, 서삼석, 홍문표, 정점식, 정운천, 이원택, 위성곤, 어기구, 윤재갑 의원님 많이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의 김현수 장관님, 농협중앙회 유찬형 부회장님, 한국농어촌공사 이상엽 부사장님, 한국마사회 송철희 부회장님 그리고 특히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으신 한국농수사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님, 축하와 감사를 드립니다.

 

대통령선거 때에도 느끼는 것이 대통령 후보들 간에 농업 문제를 가지고 토론을 하는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어떻게 대선 후보에서 농업 문제를 물어본 사람도 없고, 패널도 문제고, 후보들 간의 상호 주도권 토론에서도 이를 물어보는 후보가 없습니다. 제가 이번에 이재명 후보 대선 토론하면 반드시 농업 문제를 쟁점으로 토론하게 만들겠습니다.

 

사실 농업은 천하지대본 아니겠습니까. 우리가 네덜란드의 농업 발전을 배우지 않는다면 우리가 선진국으로 가기 어렵다고 봅니다. 곡물 자급률이 24% 이하인 상황에, 기후변화 위기 속에, 우리 농업이 혁신과 발전하지 않으면 식량 위기가 다가온다고 생각합니다. 짐 로저스가 앞으로 식량 관련 기업에 투자하겠다는 말도 하고 있습니다. 농업을 지켜주신 삼농, 농촌과 농민과 농업의 이 삼농의 문제에 대한 구체적 대안을 가진 대통령 후보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쌀값이 하나로에서 20Kg이 53,040원, 80Kg 한 가마니가 210,000원, 3,760원 떨어졌습니다. 여러 가지 걱정이 많으실 것입니다. 이 문제를 우리 장관님하고도 얘기하겠지만 같이 잘 주시하고 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

 

특히 저는 이번 요소수 문제를 가지고 화가 나는데, 중국 대사부터 시작해서 이 삼본부 파견자들 정말 질책을 해야 합니다. 이미 이렇게 요소수 통제가 중국 회관에서 29개 품목 공시가 떴는데, 제대로 사전 모니터를 하지 못한 것은 엄중 체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어찌 되었건 비용이 안 맞는다고 해서 2011년도인가 비료 생산이 중단되고 중국에 의존하게 되었는데, 이번 계기로 사실상 이러한 주요 품목에 대해서는 환경발전기금에서 지원을 하더라도 이 전략산업을 유지해야 될 필요성이 확인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동시에, 디젤차 요소수가 들어가야 움직이는 이 디젤차를 수소차로 바꿔야 합니다. 앞으로 우리 문재인 정부가 수소경제를 촉구하는 그러한 면에서 저는 전환이 신속하게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요소비료 공급 문제인데 가격이 올라서 올해 말, 내년에 비료 가격 폭등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이재명 후보께서도 쌀값 하락과 비료 가격 폭등이 없도록 선제 대응을 약속했는데 일단, 기재부가 말을 잘 안 듣고 있습니다. 위성곤 의원께서 1,500억 원 배상하라고 하고 있어서 제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만약 기재부가 이것을 안 들어 주면 김현수 장관과 상의한 것은 일단, 부대의견을 넣고 농협기금으로 농협에서 처리를 하도록 하여 새로운 이재명 정부가 탄생하면 그 이후에 2023년 예산에 반영해서 처리를 하겠습니다. 일단 기재부가 하도록 다시 한 번 저와 장관이 촉구하고 안 되면 부대의견을 넣어서 농협이 처리하고 이후 예산으로 처리해서 반드시 비료 가격 문제를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약속을 드리겠습니다.

 

저와 아버지의 고향이 전남 고흥군 대산면 화산리인데 저의 아버지가 면 서기였습니다. 그래서 산업개발 시절에 녹색 새마을 모자를 쓰고 삼각 자전거 뒤에 식량 증산 해가지고, 통일미 심기 운동하면서 아버지 자전거 뒤에 타고 다니며 농촌 현실을 바라보면서 자랐습니다. 저도 모심기도 하고 했습니다. 우리 농촌은 단순한 농업만이 아니라 논농사가 쌀과 유수를 비롯해 환경을 지켜내는 소중한 다목적 기능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농업의 부가가치를 발전시켜나갈 가능성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김홍복 한인 사장과 농축산업 문제에 대한 비전도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하고 있고 최근에 이재명 후보께서 축산업 관계자들과 만나서 축산분야에 새로운 분뇨를 재생에너지로 환원시키는 분야에 대한 공약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하나하나 점검해 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서삼석, 위성곤, 이원택 의원님과 정점식 의원님이 와 계시지만 농업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여러 가지 대안을 제시해 가고 있습니다. 저도 당 대표로서 농촌의 아들로서 농업 문제에 대해서 철저하게 준비를 더 하겠습니다. 김병원 회장님 계실 때 벤처농업대학을 다녔습니다. 3일 부족해서 졸업장을 받지 못했습니다. 3일 보충수업을 받아서 벤처농업대학을 반드시 졸업해서 더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한농연 이학구 회장님과 농촌을 지키는 회장님들 감사드리고 항상 민주당은 응원하겠습니다. 축하합니다.

 

2021년 11월 30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