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전용기 선대위 대변인 브리핑] 청년의 입을 틀어막는 국민의힘, 좋은 것만 말하라는 것은 보도지침입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21-11-28

전용기 선대위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1년 11월 28일(일) 오전 10시 40분

□ 장소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

 

■ 청년의 입을 틀어막는 국민의힘, 좋은 것만 말하라는 것은 보도지침입니다

 

어제(27일)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은 20대 청년 대변인의 당을 향한 쓴소리를 “개인적인 논평 보다는 당을 대변하는 공식 논평에 집중해주시길 바라겠다”며 이 발언을 꺾으려 하고 있습니다.

 

청년 대변인의 소신을 당에 대한 도전으로 간주한 것입니다. 내부의 불편한 말을 원천 차단하는 것을 보면 국민의힘은 아직도 '보도지침'이 횡횡하던 독재시대에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진석 의원의 지침은 ‘꼰대 정치’의 일그러진 민낯일 뿐입니다. 난맥에 빠진 당을 두고 잘되고 있다라는 논평이나 내라는 것은, 누가 봐도 헛발질입니다. 정진석 의원의 막말은 국민의힘이 구태 정치로 회귀하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당내 잡음에 대한 책임은 윤석열 후보에게 귀결됩니다. 당내 잡음에 질질 끌려다니며 상황을 정리하지 못하는 윤 후보의 정치력 부재가 원인입니다. 이런 조정 능력으로 윤 후보가 곳곳에서 갈등이 빚어지는 국가를 경영할 수 있을지 국민은 의구심을 갖습니다.

 

여론조사 수치에 취해 성찰과 쇄신을 게을리하면 지지가 심판으로 바뀌는 건 순식간입니다.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그런 모습으로 청년을 우롱하지 말기 바랍니다.

 

국민의힘이 정권을 잡으면 청년들이 바른말 한마디 못 하고 등만 터질까 걱정이 앞섭니다. 그런 나라에 미래는 없습니다.

 

2021년 11월 28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