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후보, 섬마을 구호천사 닥터헬기와 함께하는 국민 반상회 인사말
이재명 대통령 후보, 섬마을 구호천사 닥터헬기와 함께하는 국민 반상회 인사말
□ 일시 : 2021년 11월 26일(금) 오후 1시
□ 장소 : 전남 응급의료 전용헬기 계류장
■ 이재명 대통령 후보
여러분 반갑습니다. 이재명입니다. 제가 닥터헬기 이야기하니까 우리 경기도 생각이 나고, 이국종 교수님이 생각이 나는데 혹시 지금 어디 계시는지 이따가 제가 긴급전화 한번 해보겠습니다. 여러분 너무 반갑습니다. 경기도 같은 경우도 인구가 1,400만명 정도 되는데, 사실 생존 가능한 외상환자들이 이송이 늦어지면서 사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외상환자들 때문에 우리가 닥터헬기 운영을 조금 해보았는데, 섬이 많은 지역들은 실제로 섬에서 환자가 발생하면 치료받기가 매우 어려운 문제가 있어서 이것은 또 다른 문제 같습니다.
정말 사람의 목숨을 귀하게 여기는 사회라면, 돈이 조금 들더라도 이런 후송헬기나 닥터헬기들을 대량 공급을 해서, 확충을 해서 생명의 위협을 느끼지 않는 나라를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그 말씀도 한번 나눠보겠습니다. 헬기수송을 하면 비싸긴 한데, 사실은 그런데 쓰자고 우리가 돈 버는 것 아닙니까? 잘 쓰자고 하는 거지, 쌓아놓고서 뭐 하겠습니까.
전두환 저 사람이 사람을 죽여가면서 권력을 찬탈하고 추징금도 안내고 돈을 수백, 수천억 가지고 있지만 결국 빈손으로 갔지 않습니까? 인생도 그런 것입니다. 우리가 열심히 세금 내는 이유가 ‘더 행복하게 살자. 더 건강하게 살자’ 하는 것인데, 닥터헬기나 국민들의 보건, 안전, 생명에 관한 문제는 조금 더 많은 투자가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그러한 말씀들 많이 들어보겠습니다. 실제 현장에 계신 분들이니까 여러분들의 절절한 말씀을 들으면 수도권, 도심에 거주하며 병원이 5분 이내에 있는 다른 국민들께서도 ‘아, 이런 지역에도 투자를 해야 되는구나. 이런 곳의 보건의료에 예산 쓰는 것이 아까운 것이 아니구나’라는 생각을 하실 수 있을 테니까 잘 설명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21년 11월 26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