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김진욱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윤석열 후보의 반평화 노선, 과거만 먹고 사는 수구보수의 한계입니다
김진욱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윤석열 후보의 반평화 노선, 과거만 먹고 사는 수구보수의 한계입니다
윤석열 후보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정상회담에서 도출된 9·19 남북군사합의를 파기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후보의 외교안보정책은 ‘묻고 따지지도 않고 문재인 정부 정책을 모두 뒤집겠다’는 것입니다. 남북간의 군사합의를 파기하자는 것은 다시 긴장의 한반도로 돌아가자는 것으로 매우 우려스럽습니다.
9.19 남북군사합의는 접경지역의 우발적인 충돌 가능성을 막고, 크고 작은 도발로 인한 확전을 방지하자고 하는 남북의 실질적 합의였습니다. 지상·해상·공중의 적대행위와 긴장 완화를 위한 실질적인 조치가 따랐으며, 합의 이후 남북의 군사 충돌은 획기적으로 감소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한반도를 다시 ‘화염과 분노’에 둘러싸인 긴장과 전쟁의 불구덩이로 밀어 넣기를 원합니까? 윤 후보의 종전선언을 하지 말자는 주장은 전쟁을 끝내지 말고 계속하자는 말과 같은 것입니다.
종전선언은 남과 북의 비정상적인 정전상태를 끝내고 평화로 가는 문을 열자는 정치적 선언입니다. 종전선언을 마중물 삼아 빠른 시일 내에 한반도의 비핵화를 이뤄 남북이 평화체제를 이루는 동력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평화를 위한 협약과 진전을 막아서고 평화를 말하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9.19 남북군사합의 전면 파기와 종전선언 반대는 과거만 먹고 사는 수구보수의 한계입니다.
윤석열 후보가 원하는 것이 한반도의 위기 조성이 아니길 바랍니다. 윤 후보가 반평화의 시대로 거꾸로 시계를 돌리려 애쓰는 만큼 평화를 바라는 국민의 마음에서 멀어져갈 것임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2021년 11월 17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