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김진욱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토론 회피가 윤석열 후보의 선거전략이라면 잘못된 전략입니다
김진욱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토론 회피가 윤석열 후보의 선거전략이라면 잘못된 전략입니다
여야 대통령 후보가 ‘민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자’는 제안에 “생각해 보겠다”는 윤석열 후보를 방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다름 아닌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입니다.
이재명 후보의 1대 1 회동과 정책 토론 공개 제안은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토론하자는데 야당의 대통령 후보가 못 나설 이유가 대체 무엇입니까.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는 “국면전환용 쇼”라며, “각자의 선거 전략이 따로 있다, 선대위 구성도 안 되고 제대로 된 준비도 안 된 시점”이라고 변명했습니다. 그러나 이 발언이 과연 윤석열 후보를 감싸자는 것인지, 준비 안 된 후보라고 깎아내리는 것인지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여야 후보 간 토론 제안이 필요한 가장 큰 이유는 민생, 국민의 삶입니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실현 가능한 정책을 만들자는 의미입니다. 정책으로 선의의 경쟁을 하자는 제안을 그저 쇼 정도로 치부하는 김기현 원내대표의 안일한 인식에서 대한민국의 더 나은 미래 정책에 대한 준비가 안 된 윤석열 후보의 면모가 보여 매우 안타깝습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민생에는 여야가 있을 수 없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50조 원 공약’에 진정성이 있다면, 시간끌기 하지 말고 당당히 1대 1 회동 테이블로 나오기 바랍니다.
윤석열 후보께 조언 드립니다. 법조계에서 전해 내려오는 오랜 비책이 1도(逃), 2부(否). 3빽(背)라고 합니다. 하지만 대통령선거에서는 국민 앞에서 도망칠 곳도, 부정하고 넘어 갈수도, 대신 나서줄 빽도 없을 것입니다.
이재명 후보는 언제라도 토론장에서 기쁜 마음으로 기다릴 것입니다.
2021년 11월 17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