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조오섭 선대위 대변인 브리핑] 김건희 주가조작 의혹 사건, 이제 제대로 속도를 내어야 합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21-11-17

조오섭 선대위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1년 11월 17일(수) 오후 2시 10분

□ 장소 : 국회 기자회견장

 

■ 김건희 주가조작 의혹 사건, 이제 제대로 속도를 내어야 합니다

 

도이치모터스 권오수 회장이 주가조작 의혹으로 어젯밤(16일) 구속됐습니다.

 

2010~2011년 권 회장과 공모해 주가조작에 가담한 혐의로 김건희 씨를 제외한 전원이 구속된 것입니다.

 

이로써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의 배우자인 김건희 씨의 주가조작 의혹 규명을 위한 첫 번째 관문이 열렸습니다.

 

권 회장과 ‘선수’들의 구속은 2010~2011년 주가조작 혐의에 관한 것입니다.

 

이외에도 금융감독원의 전자공시를 보면 김건희 씨의 도이치모터스 관련 주가 의혹은 여러 건이 더 있습니다.

 

2012~2013년에는 도이치모터스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의 신주인수권(W) 51만464주를 ‘이론가격’의 20% 수준으로 싸게 취득해서 이익을 얻었습니다.

 

김 씨는 2013년에는 도이치모터스의 계열사인 자동차 할부금융사 도이치파이낸셜 주식 2억 원어치를 이례적으로 액면가로 취득했습니다.

 

김 씨는 2017년 1월에는 권오수 회장으로부터 도이치파이낸셜의 비상장 주식 20억 원 어치를 시세보다 낮은 가격으로 사들이는 계약을 맺었다가 윤석열 후보가 서울중앙지검장으로 발탁된 후에야 취소했습니다.

 

김 씨는 본인 회사인 코바나컨텐츠가 주최한 전시회 12개 중에서 10개에 도이치모터스 협찬받는 등 각별한 지원을 받았습니다.

 

이번 수사는 김건희 씨의 주가조작 의혹 중 한 건을 착수한 것에 불과합니다.

 

검찰은 2010~2011년 주가조작 사건은 수사를 시작하자 전원이 구속될 정도로 범죄 혐의가 명확한 사건이었는데, 윤석열 후보의 검찰 재직 시에는 왜 경찰의 내사 보고서가 ‘암장’되었는지 수사해야 합니다.


김건희 씨에게만 왜 이렇게 주가와 관련된 ‘행운’이 반복되는지 수사해야 합니다.


김 씨의 주가조작에 김 씨의 친모가 가담한 정황도 수사해야 합니다.


도이치모터스 권오수 회장이 김건희 씨에게 왜 주식을 반복적으로 싸게 넘기고, 전시회마다 협찬하면서 무슨 이권을 받았는지도 수사해야 합니다.

 

 

2021년 11월 17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