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정다은 상근부대변인 논평] 인사가 망사된 윤석열 후보, 망언을 멈출 길은 사퇴뿐입니다
정다은 부대변인 논평
■ 인사가 망사된 윤석열 후보, 망언을 멈출 길은 사퇴뿐입니다
인사(人事)가 만사(萬事)라고 합니다. 그러나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인사는 망사(亡事)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잘못된 인사가 되풀이되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막말로 사회적 논란이 됐던 인사들을 중용했다는 점에서 자초한 셈입니다.
“광주는 80년대 유산에 사로잡힌 도시, 생산 대신 제사에 매달리는 도시, 과거 비극의 기념비가 젊은이들의 취업과 출산을 가로막는 도시로 추락했다”
“앞으로 매달 세월호 하나씩만 만들어 침몰시키자. 세월호 1000척만 만들어 침몰시키면 진상조사위원회 등 양질의 일자리를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
캠프 합류 하루 만에 해촉된 주동식 광주선대위 공동위원장의 과거 발언입니다.
전두환을 옹호하는 윤석열 후보와 광주를 비하하는 주 위원장의 듀엣이 참으로 민망합니다.
그 동안 민영삼 국민통합특보는 나흘, 이진숙 언론특보는 일주일, 김성훈 안보특보는 2주 만에 해촉됐습니다.
주동식 공동위원장은 광주·세월호 관련 망언, 김성훈 안보특보는 천안함 막말이 해촉의 원인이었습니다.
이들의 막말이 윤 후보의 실언과 막말을 떠올리게 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을 쓰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이처럼 인사를 망사로 만들어서야 윤 후보가 무탈하게 대선 과정을 마치기는 힘듭니다.
결국 윤석열 후보의 실언·망언 릴레이를 멈출 길은 후보직 사퇴뿐이라고 보입니다.
윤석열 후보는 괜한 고집 그만 부리고 전두환 찬양 망언에 대해 국민께 사과하고 후보직을 내려놓으시길 바랍니다.
2021 10월 22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