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이소영 대변인 서면브리핑] 민주노총의 총파업 강행, 즉시 중단해야 합니다
이소영 대변인 서면브리핑
■ 민주노총의 총파업 강행, 즉시 중단해야 합니다
수차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오늘 민주노총이 전국 총파업을 강행한다고 합니다. 민주노총이 구체적인 파업 장소도 확정하지 않아 도심 곳곳이 긴장감에 휩싸였습니다.
이번 파업은 전국 동시다발적으로 55만 명이나 참여하는 대규모로, 예고된 파업집회는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입니다. 즉시 중단해야 합니다.
정부 역시 이전보다 더 강력한 엄정대응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정부와 중대본이 간곡하게 집회 철회를 요청했음에도 불구하고 재차 총파업을 강행한 민주노총에 민주당은 강력한 유감을 표명합니다.
민주노총 총파업에 대한 시민의 분노가 끓어오르기 직전입니다. 전국 자영업자와 대학생들까지 나서 ‘민주노총의 총파업은 국민의 삶을 인질로 협박하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성토하고 있습니다. 민주노총의 총파업이 과연 시민의 안전과 공동체의 질서를 고려한 판단인지 의문입니다.
지금까지 많은 국민과 자영업자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11월부터 어렵게 단계적 일상회복과 방역체계 전환을 앞두고 있습니다. 민주노총은 백신접종률 70%과 4차 유행 소강기를 파업 강행의 명분으로 삼아선 안 됩니다.
민주노총의 오늘 파업이 국민의 희망을 담보로 할 만큼 시급하고, 모든 이들의 희망을 불안으로 바꿔도 될 만큼 절박한 사안인지 의문입니다. 민주노총은 오늘 총파업이 대한민국의 일상회복과 미래를 위한 선택인지를 묻는 국민에 명확하게 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민주노총은 오늘 총파업을 즉시 철회해야 마땅합니다.
집회의 자유도 중요하지만, 공동체의 안전과 생존을 해치면서까지 추구되어선 안 될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방역을 저해하고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민주노총의 모든 행위에 대해 정부가 단호하고 엄정하게 대처해 줄 것을 강력하게 요청하는 바입니다.
2021년 10월 20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