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고용진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신성한 국감장에서 국민을 비웃었던 국민의힘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21-10-18

고용진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 신성한 국감장에서 국민을 비웃었던 국민의힘

 

오늘 이재명 지사에 대한 행안위 국민의힘 의원들의 국정감사는 면책특권을 호위무사로 두고 언어폭력을 휘두른 무대였습니다.

 

이재명 지사는 전 국민 앞에서 야당의 의혹 제기에 대해 정정당당하게 자신의 결백을 밝힌다는 비장한 각오를 가지고 임했습니다.

 

그러나 단 하나의 새로운 사실, 단 한 번의 매서운 질책, 단 한 군데의 공감도 얻지 못한 총체적 부실 국감이었습니다.

 

팩트가 없으니 픽션이 발표되고, 논리가 안서니 고함만 지르는 국감이었습니다.

 

수감 중인 조직폭력배가 제공한 가짜 사진을 수뢰의 유력한 증거라고 몰아붙였던 망신살이 뻗친 국감이었습니다.

 

몇 천 만원을 잔돈, 몇 십 억원을 푼돈이라고 서슴없이 표현하는 국민의힘의 비리 감수성을 여지없이 보여준 국감이었습니다.

 

국민의힘은 당 논평에서 오늘 행안위 국감에 대해서 “신성한 국감장에서 국민을 비웃는 듯한”이라고 표현했습니다. 그 주어는 픽션와 폭언과 가짜뉴스를 국감으로 대체한 국민의힘입니다.

 

“국정감사 요구자료 건수만 4000건이 넘었는데 도정 관련 질문은 언급조차 되지 않고 있다. 행정의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고 시정하는 국감 취지에도 맞지 않다”며 “이게 뭐하는 것인가”라는 경기도 공무원의 질책을 국민의힘은 경청하면서 남은 국정감사에 임하기를 부탁드립니다.

 

 

2021년 10월 18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