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신현영 원내대변인 브리핑] 국민의힘이 공공개발을 막았습니다. 국민의힘 인사들이 돈을 받았습니다. 이것이 바로 사실입니다
신현영 원내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1년 10월 18일(월) 오후 4시 40분
□ 장소 : 국회 기자회견장
■ 국민의힘이 공공개발을 막았습니다. 국민의힘 인사들이 돈을 받았습니다. 이것이 바로 사실입니다
오늘 큰 관심을 받으며 진행되고 있는 경기도 국감, 국민께서 지켜보고 계시는 중차대한 자리임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 의원들의 질의는 눈살을 찌푸릴 수밖에 없는 ‘라떼식’ 구태 정치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중진인 국민의힘 김도읍 의원은 제대로 된 질의 없이 ‘그분’이 누구냐며 소설에 가까운 장광설을 늘어놓았습니다. 그러나 국민의힘이 그렇게 찾아대는 ‘그분’은 없습니다. 돈을 나눠가진 ‘그분들’이 있을 뿐입니다. 차례차례 드러나고 있는 국민의힘 관련 인사들이 바로 ‘그분들’입니다.
같은 당의 김용판 의원은 한 술 더 떠 근거 없는 조폭 연루설을 제기했습니다. 누가 봐도 기 막힌 주장입니다만, 이재명 후보는 차분하게 설명했습니다. 윤석열 당시 지검장 시절, 서울지검에서 한 조직폭력배를 수사하며 이 후보와 관련된 비리를 자백하도록 압박하고 추가 기소를 되풀이 했으나 결국 무혐의를 받았던 사안이라고 밝힌 것입니다
이런 우기기 질의는 오후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민의힘이 그렇게 씌우고자 하는 ‘비리 설계자’ 프레임은 국민의힘에게나 어울리는 이야기입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장모 가족 회사가 도시개발을 추진하면서 인허가상 특혜를 받아 이익을 챙긴 의혹이 나온 양평 공흥 2지구. 이제는 토건 비리의 대명사가 된 부산 엘시티. 이런 사태를 막기 위해 이재명 후보는 민관 결합개발 모델을 설계한 것입니다. 그런데 국민의힘은 무슨 낯으로 근거 없는 비방을 이어가고 있는 것입니까.
이 후보가 언급한 바와 같이, 민의를 대변하는 자리인 국회의원이 ‘면책특권’ 뒤에 숨어 ‘아니면 말고’식의 허구로 정치적 공세를 퍼붓는 것은 21세기에는 반드시 없어져야 할 구태정치입니다. 국민께서는 사실에 근거한 국정감사를 원하고 계십니다. 국민의힘이 공공개발을 막았습니다. 국민의힘 인사들이 돈을 받았습니다. 이것이 바로 ‘사실’입니다.
국민의힘은 부끄러움을 알아야 합니다. 국정감사장에서 여당 대선 후보 공격을 위해 소설이나 영화 같은 마타도어를 계속 쏟아낸다면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2021년 10월 18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