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하헌기 청년대변인 논평] 청년 세대와 지속적으로 대화할 수 있는 장을 만들겠습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21-09-09

하헌기 청년대변인 논평

 

 

■ 청년 세대와 지속적으로 대화할 수 있는 장을 만들겠습니다

 

9월 8일, 더불어민주당 청년미래연석회의에서 ‘수요클럽’을 론칭했습니다. 과거 스웨덴의 타게 엘란데르 총리가 만든 ‘목요클럽’ 벤치마킹해서 만들었습니다. 타게 엘란데르 총리는 스웨덴의 노사갈등이 극심하던 시기, 매주 목요일마다 이해관계가 다른 각계의 인사들을 초대해 대화와 토론의 장을 열었습니다. 토론회를 그저 정치적 보여주기 식의 1회 성 행사에 그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연속성을 갖는 대화의 장을 만들어 이해관계가 첨예한 각계의 입장을 경청하고 갈등을 조율해 가시적인 정책 성과로 이어지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 또한 그 어느 때보다 갈등이 심각한 사회입니다. 청년 세대 내부적으로도 젠더갈등으로 반목하고 있는데, 세대 간에 벌어지는 갈등 역시 매우 첨예합니다. 당사자들의 목소리를 들어보면, 끝없는 갈라치기에 지쳐만 가고 있다고 호소하는데, 그간 이에 대해 정치권은 뚜렷한 답을 내어놓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기도 합니다. 정치권에서는 공히 ‘MZ세대’를 호명하지만 정작 청년 세대 당사자들은 자신들의 목소리가 정치권에서 수용되지 않는다고 항의합니다.

 

정치의 본령은 이러한 갈등을 조정해 사회적 합의의 틀을 마련하고 미래의 비전을 설계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치가 당사자들의 목소리를 경청해야 합니다. 다양한 입장을 가진 사람들이 대화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야 합니다.

 

청년미래연석회의에서 ‘수요클럽’을 통해 첫 발을 떼었습니다. 매주 수요일마다 청년들과 토론의 장을 엽니다. 누구나 주제를 발제할 수 있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토론회입니다. 이를 통해 갈등을 조율해 사회적 합의의 틀을 만들고, 다양한 미래 의제들을 발굴하겠습니다. 그렇게 논의된 목소리들이 더불어민주당의 정책과 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21년 9월 9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