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정다은 상근부대변인 논평] 배틀도 토론도 없는 맹탕 대선후보 정책발표회, 국민의힘은 국민의 시간을 허비하지 말기 바랍니다
정다은 상근부대변인 논평
■ 배틀도 토론도 없는 맹탕 대선후보 정책발표회, 국민의힘은 국민의 시간을 허비하지 말기 바랍니다
국민의힘 12명의 대선후보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난 7일 정책 발표회를 열었습니다.
마치 초등학교 ‘학예회’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정책 공방 기회 자체가 원천적으로 차단된 성의 없는 발표회는 맹탕이었습니다. 준비된 발언만 읽어 내려가는 모습은 국민께서 기대한 준비된 제1야당의 대통령 후보자들의 모습은 아닐 것입니다. 국민에 대한 예의도 도리도 아닙니다.
심지어 긴장감을 조금도 느낄 수 없는 지루한 발표에 졸거나 휴대폰을 만지는 무례한 모습까지 비춰졌습니다. 대안 정당으로의 품위도 능력도 희망도 보여드리지 못했습니다.
국민의힘 대변인을 뽑는 자리도 치열한 토론 배틀이 있었습니다. 대통령 후보자 선출을 위한 자리가 당 대변인을 선출하는 자리보다 못해서야 곤란합니다. 국민은 후보들의 정책과 비전을 국민들에게 제시하고 서로 비교, 검증하는 토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앞으로 국민께서 시간을 허비하지 않도록 제1야당의 대선후보 선출에 부합하는 경쟁과 평가를 국민께 보여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2021년 9월 8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