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이소영 대변인 서면브리핑] 지난 30년, 할머니들의 용기를 잊지 않겠습니다
이소영 대변인 서면브리핑
■ 지난 30년, 할머니들의 용기를 잊지 않겠습니다
8월 14일, 오늘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국내외에 알리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떠올리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입니다.
문재인 정부가 김학순 할머니의 용기를 기려 국가기념일로 지정하고 네 해째 맞고 있습니다. 대통령께서 기념일을 맞아 "할머니들의 명예를 회복하고 아픔을 치유하는 일은 한 사람의 광복을 이루는 것이며, '완전한 광복'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길"이라고 강조하셨습니다.
고(故) 김학순 할머니께서 ‘위안부’ 만행을 부인하는 일본에 맞서 “내가 바로 살아있는 증거”라며 증언하신지 올해로 30년이 흘렀습니다. 용기와 집념으로 당당히 맞서 오신 피해자 할머니들은 이제 열 네 분만이 계십니다. 일본 정부는 할머니들께 직접 사죄하고 반성할 기회가 영원하지 않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그 기회를 잃으면, 평화와 인권, 정의의 가치에 대해 말할 자격은 영영 사라지고 말 것입니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국가권력에 의한 성폭력이자 전쟁범죄이며, 인류 보편의 인권 문제입니다. 세계 각국의 시민들이 위안부 기림을 위해 연대하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30년, 용기 있는 증언으로 역사를 새로 써 오신 할머니들의 뜻을 잊지 않겠습니다. 바로 선 역사의 토대 위에 정의로운 미래와 항구적 평화가 위치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2021년 8월 14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