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김진욱 대변인 서면브리핑] 윤석열 예비후보는 코로나 방역 지침에 적극 협조하기 바랍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21-07-29

김진욱 대변인 서면브리핑

 

 

■ 윤석열 예비후보는 코로나 방역 지침에 적극 협조하기 바랍니다

 

수도권에 4단계 조치가 적용된 지 2주가 지났지만, 코로나 4차 대유행의 추세가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신규확진자 수가 연일 최다 기록을 경신하고 있고, 비수도권 풍선효과에 여름 휴가철까지 겹치고 있습니다. 모든 국민이 만남과 여행을 자제하여 방역에 동참해야 4차 확산을 멈춰 세울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누구보다 방역 실천에 정치권이 앞장서야 합니다. 공직자가 방역활동에 앞장서고, 정치권이 방역지침 준수에 모범을 보여야 합니다. 그래서 더불어민주당은 방역지침을 성실하게 준수하면서 공정하고 품격 있는 대선 경선을 진행하고자 힘쓰고 있습니다.

 

최근 윤석열 예비후보가 다녀간 대구 서문시장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잇따라 나타나고 있습니다. 윤 후보가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세를 과시하려 시장 안에 모인 인파와 취재진까지 더해진 상황을 만든 것은 적절하지 못한 일정이었습니다. 더욱이 이틀 전 방문한 부산에서도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하지 않은 채 시민과 취재진들까지 있는 공간에서 식사를 하고 옆자리 시민에게 술잔을 받는 모습이 그대로 언론을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코로나 확산 속에서 누구보다 모범을 보여야 할 사람으로서 매우 부적절한 처신입니다.

 

국민의힘에도 당부합니다. 코로나 확산의 기세를 잡아야 할 절체절명의 시기입니다. 코로나 상황을 살피고 방역에 협조하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국가적 위기와 재난 대응에는 여야의 구분이 있을 수 없습니다. 지금은 당 밖에 있는 윤석열 후보를 위한 경선룰 변경을 논의하고 있을 만큼 한가한 때가 아니라는 점도 말씀 드립니다.

 

정부는 거리두기의 효과가 없으면 다음 주에 더 강력한 조치까지 강구하겠다고 합니다. 이럴 때 더더욱 정치권이 모범을 보여야 합니다. 야당과 윤석열 예비후보에게 코로나 대응과 방역 준수에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합니다.

 

 

2021년 7월 29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