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한준호 원내대변인 브리핑] 비전과 정책 없이 구태정치만 배운 윤석열 예비후보, 엑스트라도 되지 못합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21-07-26

 한준호 원내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1년 7월 26일(월) 오후 2시 50분

□ 장소 : 국회 기자회견장

 


■ 비전과 정책 없이 구태정치만 배운 윤석열 예비후보, 엑스트라도 되지 못합니다

 

윤석열 예비후보의 ‘배우’ 발언은 마치 배후 세력을 의심케합니다. 대본 쓰는 사람, 연출하는 사람 따로 있고 연기만 하겠다는 것입니까. 설령 배우 지망생이라 해도, 비전도 정책도 보여주지 못한 대선 주자는 배우는커녕 엑스트라도 되지 못한다는 최소한의 자각도 없어 보입니다.

 

또한 윤 후보는 ‘드루킹 사건’을 어떻게든 대통령과 엮어보려는 애잔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건대 김경수 지사 판결에서 인정된 혐의는 공직선거법 위반이 아닙니다. 검찰총장까지 하신 분이 이 사실을 모르고 이야기 하는 것은 아니지 않겠습니까?

 

윤석열 예비후보가 궁색한 근거로 ‘국정원 대선 개입’ 사건을 끌어오고 있지만 국가 정보기관인 국정원이 국민의 세금으로 선거에 조직적으로 개입한 공직선거법 위반이 인정된 사건과 업무방해 사건은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이뿐만 아니라 윤 후보의 특검 재개 주장과 관련하여, 당시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야당의 주도로 구성된 허익범 특검이 '드루킹 사건'을 광범위하게 수사했지만 청와대 인사들의 개입을 밝혀내지 못했습니다. 최근 인터뷰에서 허익범 특별검사는 수사 기간을 연장하지 않은 이유를 ‘객관적 증거를 찾지 못했다, 그리고 방조한 단서도 없었기 때문’이다 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아무리 정치 초보라지만 저열한 정치공작과 전형적인 구태정치같은 나쁜 것부터 배우셔야 되겠습니까.

 

평생을 검찰에 몸담으셨던 분이 죄명조차 헷갈려하고 특검법을 위반하려 하니 부끄러울 일입니다. 촛불혁명을 기반으로 검찰총장까지 오른 분이 촛불민심이 고스란히 담긴 대선 결과의 정당성을 논하니 자기부정 아닙니까? 아니면 뒤늦은 대선 불복입니까.

 

윤석열 예비후보는 허황 된 선동으로 진실을 호도하지 마시고, 비전도 정책도 없는 ‘배우’ 역할로는 나라를 이끌어갈 수 없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2021년 7월 26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