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이용빈 대변인 서면브리핑] 윤석열 예비후보는 아무리 마음이 급하더라도 억지스런 정치공세를 해서는 안 됩니다
이용빈 대변인 서면브리핑
■ 윤석열 예비후보는 아무리 마음이 급하더라도 억지스런 정치공세를 해서는 안 됩니다
윤석열 예비후보의 ‘기-승-전-정치공작설’은 음해성 정치공세에 능한 구태정치인을 연상케 합니다. 윤 예비후보는 법원에서 무죄로 판명난 총영사직 제안마저도 마치 사실인양 소환해 문대통령 내외를 겨냥하며 진실을 호도하고 있습니다. ‘여론조작’으로 결론내리고 단편적 정보를 얼기설기 짜깁기하는 공격 행태가 전직 특수부검사 출신답습니다.
여기에, 윤 예비후보는 ‘이번 대선에서도 똑같은 여론조작이 자행될 것’이라면서 민주주의의 수호자 행세까지 자처하려 합니다. 윤 예비후보의 행태가 더욱 위험한 것은 국정철학이 부재한 정치 무능뿐만 아니라 불리한 상황일 때마다 정치공작이나 조작을 꺼내드는 억지 논리에 있습니다. 그간 ‘주120시간’, ‘대구 민란’, ‘죽창가’ 등의 연이은 망언과 질적으로 차원이 다릅니다.
국정원 댓글 사건은 이명박정권 이후 2012년 대선 때, 국민이 위임한 국가권력을 부당하게 전횡하며 선거에 개입해 민주주의를 파괴한 국기문란 사건입니다. 2012년 대선 당시, 득표율 3.6%의 근소한 차이로 박근혜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됐습니다. 이후 2017년 대선은 박근혜정권의 실정이 낱낱이 드러나면서 촛불 시민의 심판으로 탄핵되고, 촛불시민이 선택해 이룬 정당한 정권 교체입니다. 전 국민이 알다시피, 촛불대선은 41% 대 24%로 큰 표 차를 두고 압승했습니다.
국정원 댓글 사건을 담당한 이력에 ‘여론조작’을 가져다대는 것은, 촛불시민이 일궈낸 민주주의를 우롱한 가짜 민주주의자의 허황된 음모에 불과합니다. 윤 예비후보는 재임 시절 문재인정부와 대립각을 세우고 칼날을 세웠다는 이유로 대선 후보로 급부상했습니다. ‘반짝 인기’를 등에 업은 후보가 지지율이 떨어지자 ‘문대통령 흔들기’를 통해 존재감을 과시하려는 무리한 행태입니다.
윤 예비후보가 지난 대선을 불법 선거로 몰아가서 어떠한 정치적 이득을 취하려 하는지 삼척동자도 알고 있습니다. 아무리 지지율이 떨어지고 마음이 급하다고 해서 억지 주장으로 정치공세를 해서도 안 됩니다. 여기에 공감해줄 국민들도 없습니다.
이제 억지 주장으로 정치공세를 통해 이득을 얻어 보려는 얄팍한 생각은 버리고 국민들에게 비전을 보여주고 콘텐츠로 승부하기 바랍니다.
2021년 7월 25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