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비대위원장, 2021 폴리뉴스·상생과통일포럼 “‘코로나19’ 위기극복과 새로운도약, 금융의 역할은?” 토론회 인사말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21-04-21

윤호중 비대위원장, 2021 폴리뉴스·상생과통일포럼 “‘코로나19’ 위기극복과 새로운도약, 금융의 역할은?” 토론회 인사말

 

□ 일시 : 2021년 4월 21일(수) 오전 7시

□ 장소 : CCMM빌딩 12층 루나미엘레

 

■ 윤호중 비대위원장

 

폴리뉴스·상생과통일포럼의 제16차 경제포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 뜻깊은 것은 제가 창립 때부터 포럼 회원이었는데, 초대 회장님이신 정세균 총리님께서 이렇게 참석해 주셔서 지나간 과거가 주마등처럼 스쳐갑니다. 정우택 대표님과 함께 이끌어주시던 뜻을 잘 이어받아서 우리 설훈 선배님, 정진석 선배님께서 저희를 지금에까지 이끌어주신 데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금융의 역할을 주제로 토론을 하시게 된 것을 '매우 시의적절하고 뜻깊은 주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사실 작년에 금융뿐만 아니라 재정, 통화 모든 면에서 위기대응에 열심히 힘을 쏟았습니다. 그러나 역시 우리 방역을 잘 하면서 우리 경제가 입게 되는 피해를 최소화한 것은 맞습니다만, 소상공인, 자영업자, 그다음에 가계가 입은 피해는 대단히 큽니다. 그래서 재정이나 금융으로 다 지원하고 회복할 수 있는 길을 열어가기는 참으로 어려운 일이기는 합니다만 포기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이 위기를 통과해서, 극복해나가는데 정부의 역할 못지않게 금융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고 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금융을 이끌고 뒷받침하고 있는 한국은행의 역할이 조금 부족했습니다. 작년에 8조 정도의 출자를 하기로 했었는데, 한 5분의 1정도밖에 약속 이행을 안 했던 것을 얼마 전에 확인했습니다. 한국은행이 좀 더 적극적으로 다른나라 중앙은행처럼 양적완화뿐만 아니라 질적완화, 나아가서는 조금 더 포용적 금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뒷받침을 할 때 '금융이 더욱더 위기 극복의 중요한 기관으로 역할하게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하면서, 오늘 많은 분들이 함께 모여서 이 문제를 고민하고 또 토론하는 가운데 좋은 해법이 나오길 간절히 바랍니다.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2021년 4월 21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