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년 상임선거대책위원장, 강북구 갑 유세
김태년 상임선거대책위원장, 강북구 갑 유세
□ 일시 : 2021년 4월 5일(월) 오후 3시
□ 장소 : 수유역 7번출구 앞
■ 김태년 상임선거대책위원장
존경하는 강북구민 여러분, 서울특별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민주당의 대표를 맡고 있는 김태년입니다. 이제 완연한 봄입니다. 날이 오히려 좀 더워지려고 합니다. 이제 내일 모레면 새로운 서울시장을 뽑게 됩니다. 이미 지난 금요일, 토요일에 사전투표를 하신 분도 계실 것이고, 걸어가시는 분들 중에 한 여덟 분 정도는 아마 아직 투표를 안 하고 계실 것인데 마음속에 정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시민여러분 각자의 선택 기준이 있겠습니다마는 저는 감히 시민여러분께 '이번 서울시장은 이런 사람을 뽑았으면 좋겠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지금 코로나 때문에 우리 시민들 많이 불편하고 힘듭니다. 뒤에 또 장사하시는 분들 많은데 우리 소상공인들, 자영업자들 아무래도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때로는 집합금지도 걸리고 집합제한도 걸려서 장사에 지장이 생겨서 매출도 많이 줄고 어려움도 많으십니다. 저희들 최선을 다해서 추가 경정 예산, 추경도 편성해서 긴급재난지원금, 버팀목플러스자금 등 신속하게 지원해드리고 있습니다마는 그래도 코로나 이전만큼 내수가 따라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희들 걱정이 많습니다.
이번 서울시장 선거는 임기가 1년쯤 됩니다. 4년짜리를 뽑는 게 아니고 1년짜리 서울시장을 뽑게 되는데 코로나 방역을 잘할 시장을 뽑아야 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민생을 잘 챙길 서울시장을 뽑아야 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방역과 소상공인, 자영업자, 또 일자리를 잃어서 힘든 우리 시민들을 챙기는 일 또한 서울시장의 많은 권한과 역할로 할 수 있습니다마는, 그래도 이 일을 잘하려면 대통령과 중앙정부와 또 국회와 서울시의회와 이렇게 한팀이 되어서, 원팀이 되어서 일할 때 훨씬 더 효과적으로 일할 수 있고 성과를 낼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거기에 딱 맞는 후보가 저희 민주당의 박영선 후보다' 이렇게 감히 말씀드리는데 동의하십니까 여러분.
임기 첫날부터 일할 사람을 뽑아야 또 남은 1년 동안 알차게 시 행정 잘 해서 우리 시민들 조금이라도 더 도와드리고, 조금이라도 더 잘 챙길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반면에 기호 2번 오세훈 후보는 당선되자마자 임기 첫날부터 아주 요란하게 대통령과 싸우고, 중앙정부와 다투고, 국회와 갈등하고, 서울시의회와 티격태격하다가, 1년 내내 싸움만 하다가, 정쟁만 하다가 이 아까운 시간 다 보낼 사람 아닙니까. 이것은 많이 생각해 보지 않더라도 우리가 금방 '이 사람 당선되면 어떻게 하겠구나' 이렇게 알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저희 민주당 여러 가지로 더 분발하고, 더 개선해야 하고, 부족함 있는 것도 잘 압니다만 이번 서울시장 선거는 유능하고 일 잘하는 후보, 그리고 지금까지 의정활동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하면서 성과, 실적을 보여줌으로써 우리 시민들께 국민들께 검증된 박영선 후보가 정답입니다. 이 말씀 꼭 드립니다 여러분.
지금 서울시장 후보들이 모든 선거 때와 마찬가지입니다만, 출마한 후보들이 본인들이 내걸고 있는 시민들께 드리는 이 약속을 잘 지킬 사람인지, 아니면 그야말로 빌 공 자 공약으로 만들 사람인지는, 과거에 공직을 맡았을 때 어떻게 했나를 보면 잘 알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오세훈 후보는 10년 전에 이미 서울시장이었습니다. 서울시에서 가장 막중한 책임을 갖는 무거운 공직을 맡았던 사람입니다. 10년 전에 어떻게 했습니까? 시민들의 소중한 선택을 그냥 시장을 그만둠으로써 완전히 무시했던 사람 아닙니까? 무거운 책임의 공직을 헌신짝처럼 버린 사람 아닙니까? 이런 사람이 다시 시장을 시켜달라고 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저도 정치를 하고 있습니다만은 코미디고 난센스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분이 다시 '시장 시켜주십시오'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은 얼굴에 철판을 깔지 않고서야 어떻게 이런 이야기를 할 수 있겠습니까. 현명하신 우리 서울시민들께서 옥석을 잘 가려서 아주 좋은 시장, 일 잘하는 시장을 뽑아주시리라고 믿습니다.
저희 민주당 지금 부동산 문제 때문에 시민들께 많이 야단맞고 있습니다. 아까도 말씀을 드렸듯이 더 정신 차려서 더 분발해서 집값도 안정시키고 투기세력도 완전히 뿌리 뽑아서 불로소득이 우리 대한민국에서는 판칠 수 없도록 법도 만들고, 제도도 정비하고, 그래서 '아예 이제 관행과 문화가 되도록 그렇게 책임지고 일하겠다. 박영선 뽑아 주시면 박영선과 함께 확실히 해내겠습니다' 이런 다짐의 말씀을 올리면서 강북구민 여러분께 제가 제일 좋아하는 초선 국회의원 천준호 의원님과 인사드립니다. 그리고 이 지역에는 지금 서울시의회 보궐선거도 함께 치르고 있습니다. 우리 김승식 후보 지역에서 주민들과 함께 동고동락하면서 봉사활동을 통해서 검증된 후보입니다. 우리 김승식 후보도 많이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박영선 서울시장과 함께 원팀이 되어서 우리 주민들을 섬기고 우리 강북 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응원해 주십시오. 도와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1년 4월 5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